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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7.02.14 21:08 | 조회 5197

    지난 2월 5일 일요일부터 8일 수요일까지 기쁜소식서부산교회에서는 ‘나오미를 따라간 룻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는 교육전도사들이 강사로 룻기의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다.

    첫날, 신수용 강사는 죄에 대해서 베들레헴을 떠난 룻에 대해 말씀을 전했고

       
     

    둘째날 김성근 강사는 회개, 셋째날 고창호 강사는 율법, 넷째날 박승호 강사는 은혜의 복음을 전했다.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룻2:8)

       
     

    이 말씀을 통해 종과 말씀이 있는 교회가 우리를 복되게 하고 교회와 함께 할 때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기쁨을 주시고 감사를 주심을 느낄 수 있었다.

    집회 때 교회와 연결된 분들을 비롯해 15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한편 교회를 떠났던 김명곤 형제가 이번 집회를 참석하면서 교회와 다시 연결 되었다. 저녁마다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분들을 예비하시고 역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인터뷰-

    “집회 말씀을 들으면서 저주 받은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로 인해 보아스를 만나 안식을 얻고 예수님의 계보를 잇는 복을 입은 것처럼 나 같은 자가 교회를 만나서 복음의 길에 함께 서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 (김동숙 서부산교회/자매)

     

    “저는 세미나가 있다고 했을 때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피곤하지만 하나님이 새 힘을 주시겠다는 마음으로 참석했어요. 오늘 안식에 대해 들으면서 참된 주인 안에 있을 때 쉴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김경선 서부산교회/자매)

     

    “여호와의 총회에 영원히 들어 올 수 없는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의 인도를 받아 베들레헴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저주 받을 여인에서 행복한 여인으로 남은 여생을 보내게 된 것처럼 우리가 교회 안에 복음과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가를 생각하니까 제 마음에 감격스럽고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집회에 강사로 써주신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며 감사합니다.” (고창호 서부산교회/교육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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