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말씀
2024.04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 572,796
Yesterday : 41
Today : 27
  •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기쁜소식부산 | 2014.01.23 11:27 | 조회 5923

    [부산] 폐막식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

    겨울중학생캠프 마지막 날 소식


    날씨도 아쉬운지 여느 때와 다른 매서운 바람으로 마지막 날의 아침을 안겨줍니다. 

    오전에는 안보교육이 있었습니다. 남ㆍ북한의 위기가 고조되고 여러 국제 상항을 고려해 초청된 이재협 중령(53사단 정훈참모)은 국민의 국가를 향한 안보 의식이 강화되어야 나라가 굳건해 진다며 교육을 하였습니다.
     
      

    ▲ 안보교육 시간
    마지막 점심을 먹고 3층 대강당에 모인 학생들은 이번 학생캠프를 종합하는 ‘도전! 골든벨’ 시간을 가졌습니다. 골든벨은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다큐멘터리, 명사강연, 말씀 등 총 네 가지 카테고리에서 배점을 나누어 반 대항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치열한 경쟁 결과, 각 학년별로 누가7반, 마가 11반, 마태 1반이 1등을 나눠 가졌습니다. 

      

    ▲ 도전! 골든벨
     
      

    ▲ 정답을 올리는 학생들
    저녁에는 대학생 언니·오빠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있는 폐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학생캠프를 한 번에 보여주는 사진 슬라이드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살아있는 비타민! 라이쳐스 스타즈의 공연과 각종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 라이쳐스 스타즈!
      

    ▲ 시상식
    본격적인 공연 시작!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밴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개막식 때 호응이 좋았던 ‘못난이’를 앵콜곡으로 하여 학생들은 다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밴드 공연
    그리고 대학생들이 준비한 연극과 합창이 이어졌습니다. 연극은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라는 제목으로 모두가 온달을 바보로 알았지만 평강 공주만이 온달의 진실된 모습을 알고 장군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부족한 우리들을 IYF가 미래의 지도자로, 작은 별로 이끌고 있다는 소망을 표현했습니다. 또, 합창을 통해 학생들을 보내는 선생님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대학생 합창


      

    ▲ 앙상블

    동부산 교회의 담임 목사인 백운홍 목사는 이번 학생캠프 동안 누가복음에 나오는 탕자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부산대연교회 3층 본당 전경

    학생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반별모임을 마지막으로 내일이면 헤어집니다. 학생들의 지금 모습이 어떻든 간에 미래의 지도자, 복음을 향해 나아갈 일꾼들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79개(1/4페이지)
    부산IYF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다음 글쓰기새로고침
    처음페이지이전 10 페이지1234다음 10 페이지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