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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6.12.21 01:09 | 조회 5841

    12월 16일 양산 덕계에 위치한 세호요양병원에서는 특별한 시간이 있었다. 바로 부산대연교회 이사랑(2040모임) 성도들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축하공연 및 메시지 시간이다.

     

       
     

    부산대연교회 2040모임(이사랑) 회장인 박영배 형제는 대전도집회를 통해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가 구원받은 간증을 했다. 간증을 들은 최지현 자매는 오래전부터 요양원에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이야기했다. 요양원에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받아 믿음으로 이사랑 형제, 자매들과 알아보던 중 정진 자매의 외조모가 계시는 덕계 세호요양병원에서 자리를 마련해 주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 이정근 원장님의 환영사

     

    행사가 시작되기 전, 세호요양병원의 병원장이신 이정근 원장님의 환영사가 있었다. 추운 겨울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는 환영사를 듣고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다.

     

       
    ▲ 사회를 보는 박영배 형제

     

    사회를 본 박영배 형제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을 소개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병원을 훈훈하게 했다.

     

       

    ▲ 리틀산타의 공연을 보고 기뻐하는 어르신들

     

       
     

    첫 번째 순서로는 리틀산타들의 공연이었다.

    귀여운 산타들의 공연을 본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얼굴에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다음으로 부산대연교회 실버들의 건강댄스가 이어졌다. 어르신들은 건강댄스를 추는 실버들을 보며 함께 즐거워하며 흥을 나타내셨다. 대학생들의 밴드 노래가 나오자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표현하시며 장단을 맞추는 할머니들도 있었다.

       

    ▲ 부산대연교실버들의 건강댄스

     

       

    ▲ 부산대연교회 밴드부

     

       
     

    감미로운 바이올린 독주 연주와 중창단의 합창이 마치고 IYF자문위원이신 이종흔 위원이 나와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 이주애 양의 바이올린 독주
       
    ▲ 부산대연교회 중창단

     

    이종흔 위원은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생일임을 이야기하며 어르신들에게 예수님을 정확하게 소개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신 분이 예수님임을 소개하고, 복음을 바로 전했다.

     

       
    ▲ 이종흔 IYF자문위원의 성탄메시지
       
     

    지체의 마음을 흘러 받아 한 발 내디뎠을 때, 복음의 열린 문을 두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요양병원에서의 복음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질 것에 대한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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