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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6.12.28 11:52 | 조회 5332

     

     부산대연교회는 12월 24일 저녁,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며 2000년 전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모든 죄를 씻어주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전야행사를 가졌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많은 성도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성탄전야제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대학생 은아수 밴드의 크리스마스 캐롤과 비타민같은 라이쳐스 스타즈의 생기 발랄한 댄스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 대학생-은아수 밴드
       
    ▲ 부산링컨-라이쳐스 스타즈

     

    행사의 1부는 대학생들이 준비한 DBS(대연방송국)성탄뉴스로, 1년간 부산대연교회에서의 10대 뉴스를 각 부서의 공연과 함께 보여 주었다.

       
    ▲ 대학생-DBS 10대 뉴스

     

    결혼소식, 아기들의 탄생 소식 등이 있지만 무엇보다 감사했던 것은 태풍 가운데 진행되었던 월드문화캠프 개막식이었다. 그리고 남태평양 피지 전도여행, 하반기 부산성경세미나, 칸타타...

     

       
    ▲ 대학생-대연주보 홈쇼핑

     

    그 어느 해보다 예수님으로 가득했던 2016년! 선교회 뿐 아니라 부산대연교회에서도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모든 사람들은 감사함에 젖었다.

     

       
    ▲ 주일학교-유치부 댄스

     

    주일학교 유치부에서는 캐롤 음악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선보였고, 초등부 주일학교에서는 칸타타 1막의 예수님의 탄생을 연극으로 재구성했다. 다소 서툴지만 예수님의 탄생을 진지하게 연기하는 주일학생들은 많은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 주일학교-칸타타1 막 재구성(헤롯왕)
       
    ▲ 주일학교-칸타타1 막 재구성(아기예수 탄생)
       
    ▲ 주일학교 연극팀의 합창
       
    ▲ 대학생-대연날씨 소식

     

    실버팀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나와 거룩한 밤과 루돌프 사슴코 합창을 했다.

     

       
    ▲ 실버팀의 합창

     

    장년회에서는 남태평양 댄스인 “파테파테”를 선보였다. 자기를 부인하고 열정적인 댄스 공연을 펼친 장년 형제들의 무대는 그 어느 아이돌 가수의 콘서트장보다도 뜨거웠다.

     

       
    ▲ 장년회-남태평양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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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박옥수 목사님이 대구 파동에서 남태평양과 같은 섬나라에 복음이 들어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던 약속의 말씀이 지금 그대로 이루어진 것을 함께 기뻐하며 “파테파테”댄스를 행복하게 감상할 수 있어 감사했다.

     

       
     

    그리고 청년회에서는 “그들의 삶을 파헤쳐 보다”라는 제목으로 믿음으로 살지 못하는 청년들의 삶을 파헤쳐보는 꽁트를 준비했다. 대학생 때에는 IYF일이며 복음 앞에 힘 있게 살다가 취직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달라지는 그들의 삶! 다양한 갈등 속에서 말씀이 유혹을 이기고 교회 앞에 마음을 세워준다는 교훈(?)을 알려준 꽁트는 비단 청년들의 신앙 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동일하다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 청년회-꽁트

     

    학생회에서 준비한 귀여운 댄스 메들리와 링컨학생들의 블랙라이트인 “The First Noel"로 행사의 2부가 시작되었다.

     

       
    ▲ 학생회-크리스마스 축하 댄스 메들리
       
    ▲ 부산링컨-블랙라이트

     

    2부 사회는 이사랑 모임의 회장인 박영배, 성민정 부부가 맡아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

     

       
    ▲ 2부 사회-박영배, 성민정

     

    부인회에서는 잠보와 에베네자 아카펠라를 준비해 아프리카를 보여주었고,

       
    ▲ 부인회-아카펠라

     

    이사랑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를 꽁트로 보여주었다.

       
    ▲ 이사랑-꽁트

     

    부산대연교회의 대표 커플인 한옥현/이영란, 김수일/배필수, 이종흔/양미영, 서정/김영미, 정진술/안상연 부부의 결혼이야기를 바탕으로 꾸며진 꽁트는 교회 안에서 맞선으로 이루어진 사랑이야기를 익살스럽고 재치있게 꽁트로 표현했다.

     

       
    ▲ 이사랑-한옥현,이영란 부부 스토리
       
    ▲ 이사랑-이종흔,양미영 부부 스토리
       
    ▲ 이사랑-서정, 김영미 부부 스토리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듬뿍 담은 찬송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부산대연교회 합창단은 “노엘”과 “오 거룩한 밤” 두곡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 대연교회 합창단

     

    박영준 목사는 히스기야 왕과 아하스 왕에 관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연다면 우리 인생에 없는 행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 박영준 목사 성탄 메시지

    성경 속에 아하스 왕과 히스기야 왕은 유대 왕이고 부자지간이었지만, 너무 달랐습니다. 아하스 왕은 앗수르에게 재물을 주고 우상 숭배하였습니다.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없는 삶을 아하스는 살았습니다. 아하스는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닫았습니다. 그렇지만 히스기야 왕은 아버지인 아하스 왕과는 너무 다르게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고 하나님에 대해 마음을 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히스기야처럼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면 복을 받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이 땅에 아들을 보내셨는데 그 이름이 예수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를 대신해서 이 세상을 구원할 자로 오셨습니다. 이 땅에 나를 위해서 대신 저주를 받으신 예수님! 그 예수님께 마음을 여시면 행복한 2017년이 될 것입니다.”


    이날 진행된 모든 순서는 마치 하나님이 준비하신 선물상자 같았다. 하나하나 풀어보며 마음이 설렜고 부족한 자나 연약한 자 모두에게 일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날 성탄전야 행사를 통해 2017년에도 부산대연교회에 힘 있게 일하실 하나님을 마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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