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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8.05.15 10:37 | 조회 4102
    - 부산지역 연합야외예배 양산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려 -

    촉촉한 봄비가 내린 지난 6월 5일, 양산 종합실내체육관에서 기쁜소식선교회 부산지역 연합야외예배가 있었다. 매년 봄이면 열리는 연례행사이지만, 야외예배를 갈 때마다 성도들의 마음은 새롭게 설렌다. 






    부산지역 성도들은 부산대연, 동부산, 서부산, 북부산 등 4개 팀으로 나누어 다채로운 체육대회를 즐겼다. 특히 주일학교부터 실버까지 모두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장애물달리기, 족구, 농구, 축구, 줄다리기, 릴레이달리기 등 여러 체육활동을 하는 동안 함께 웃고 박수치고 긴장하며 하나가 되어갔다.












    “저는 구원받고 처음으로 야외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이런 체육활동은 할 기회가 없이 그동안 지내왔는데, 아들과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하나되어 어울리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내년에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문어진40女, 부산 괴정동)







    체육활동 중간 중간 마다 성도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들로 행운권 추첨 행사도 가졌다. 총 100여 명이 크고 작은 경품에 당첨되어 두배의 기쁨을 누렸다.





    “저희 딸이 몸이 아파서 오랫동안 한의원을 다니며 침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침을 맞아도 차도가 없자 한의사가 한약을 먹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당장 한약을 지어주고 싶었지만 형편으로 인해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활수한의원 한약 경품에 당첨이 되어 하나님 앞에 감사했습니다. 줄다리기 경기도 함께 하며 하나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구민재49女, 부산 대티동)









    오후 예배는 기쁜소식북부산교회 정용만 목사가 민수기 27장의 말씀을 전했다. “슬로브핫의 딸들은 아버지의 기업을 자신들이 이어나가길 바라는 귀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세가 그 딸들의 사연을 여호와께 말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들에게 아비의 기업을 돌릴찌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반드시 여호와의 기업을 잇게 하십니다. 부산지역에 있는 월드캠프, 칸타타 등 여러 복음의 일들 앞에 우리 모두 여호와의 기업을 잇는 귀한 일에 쓰임받길 바랍니다.”  




    “저는 비록 체육활동에는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같은 마음으로 응원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저와 아들에게 경품도 덤으로 주셔서 무척 기뻤습니다. 무엇보다 박목사님께서 남부지방에 큰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약속으로 주셨는데, 이 약속 앞에 부산지역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올해 있을 월드캠프, 칸타타 등 여러 복음의 일들을 통해 하나님이 크게 일하실 것을 소망합니다. ”(김미향43女, 부산 신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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