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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산교회 | 2011.10.22 20:54 | 조회 10353

    열왕기하 73절 말씀입니다.

     

    성문 어귀에 문둥이 네 사람이 있더니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우리가 성에 들어가자고 할찌라도 성중은 주리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앉아 있어도 죽을찌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저희가 우리를 살려두면 살려니와 우리를 죽이면 죽을 따름이라 하고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황혼에 일어나서 아람 진가에 이르러 본즉 그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저희로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황혼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그 문둥이들이 진가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서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찌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고 드디어 가서 성 문지기를 불러 고하여 가로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 보니 거기 한 사람도 없고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저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저희가 왕궁에 있는 자에게 고하니 왕이 밤에 일어나 그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저희가 우리의 주린 것을 아는 고로 그 진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저희들이 성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그 신복 중 하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청컨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필을 취하고 사람을 보내어 정탐하게 하소서 이 말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저희가 병거 둘과 그 말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그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군물이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고하매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왕이 그 손에 의지하였던 그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저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의 한 말대로라17절까지 읽었습니다.

     

    엊그저께 어떤 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신천지 다니는 분이에요. 전도하러 다니고 신천지에서 무엇을 가르치는 그런 분 같은데 만나게 되었어요. 이야기를 하다 보니깐 말을 얼마나 잘하는지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고 시작과 끝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도 알아야하고 끝도 잘 알아야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나님을 맞을 준비도 할 수 있고 하지 않느냐고 마지막 때를 자세히 알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분과 처음 만났는데 여유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빙그레 웃으면서 내가 누구인지 아느냐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 이야기를 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고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이론을 펼칠 때니까 그러면 변론밖에 안되고 하니까 어떻게 해서 이분이 잘못된 것을 집어낼까? 깨우쳐줘야하는 거잖아요. 이분들이 얼마나 충만한지 자기들이 정말 복음의 사역을 한다고 그러면서 모든 것을 제쳐놓고 전도하고 다니는 분들이더라고요 오죽하면 내가 목산데 나한테도 왔겠어요? 나한테 와서도 떠는 것도 없고 여유가 만만하면서 자기들의 비밀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처럼 뭔가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얼마나 여유가 있는지 이런 여유가 어디서 났을까? 제가 이분들을 어떻게 해서 잘못된 것을 깨우쳐 줄까?’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그래 선생님 내가 한 가지만 물어봅시다.” 물어보라는 거죠

    너무 쉬운 것인데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납니까? 마귀의 자녀로 태어납니까?” 그러니까 뭐라고 하느냐하면

    하나님의 자녀

    그러더라고요. 딱 걸려들었죠. 거기서 성경이 풀어져야 되는 거거든요. 알파와 오메가니까 태어날 때가 시작이잖아요. 알파와 오메가를 얼마나 많이 이야기 하시는지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마지막이니까 다 알아야한다며 시작도 알아야 하고 마지막도 알아야한다고 해서 내가 시작을 이야기 했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납니까? 마귀의 자녀로 태어납니까?” 하니까 하나님의 자녀그러는데 얼마나 우스운지 선생님 그것도 모르고 하나님 믿습니까? 잘 틀렸습니다.” 제가 그랬어요. 어떻게 그것도 모르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냐? 그래서 내가 설명을 해줬어요. 우리는 아담의 후손이 아니냐? 죄인의 후손이다. 요한복음에도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서 났으니 하니까 불빛이 딱 온 것 같더라고요. “, 그게 아니고 육적으로 하는 게 있고 영적으로...” 태어날 때 신분이 뭐냐고 물었는데 육적이고 영적이고 그냥 잘못됐으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고 틀렸으면 틀렸다고 이야기하고 나도 목사지만 틀릴 수 있으니깐 인정을 하세요.” 라고 하니까 말이 그렇게 많더라고요. “말 많이 하지 말고 조금 전에 태어날 태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다고 했죠? , 그럼 그건 틀렸죠?” 나중에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일단 틀렸고 정확하게 알고 믿어야지태어날 때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때부터 무슨 성경을 깨우치고 믿을 수 있느냐는 거지요.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는데 거듭날 필요가 뭐있어요? 나중에 이 사람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이야기를 하는데 새 하늘과 새 땅이 중점이고 뭐고 얼마나 말을 많이 하는지 그래서 제가 또 조금 이야기 하다가

    그래 하나 더 물어봅시다.” 물어보라는 거지요

    선생님 딱 보니깐 죄가 있는 것 같은데 선생님은 죄인입니까 의인입니까?”

    죄인

    우리유치원 애들한테 물어보면 다 이야기하잖아요. 내 배꼽이 아파가지고, 자기들은 지금 하나님의 사업을 하고 있고 하나님의 의를 전파하면서 죄인 그러는데, 절대 그 입에서 의인이 안 나와요. 그 사람은 행위에 잡혀있고 율법에 딱 잡혀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의인이라고 이야기 할 수 가 없게 되어있어요. 우리는 너무 쉽지만요. “죄인이라고 했죠?” 또 다른 말 할까봐 두세 번을 물었어요. “죄인 맞죠?” “” “맞습니다. 선생님은 죄인입니다. 나는 의인

    호세아 14장을 펴놓고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죄인은 그 도에 그쳐 넘어지리라

    성경 그대로 더 이상 토를 달지 말고 성경그대로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고 했죠? , 선생님은 죄인인데 무슨 그 도를 행합니까? 지금 죄인은 그 도에 그쳐 넘어지지. 다른 말 하지 말고 성경그대로 맞죠?”하니까 가만히 있더라고요 또 조금 있다 한번 더 물었어요. “선생님은 죄외 상관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지요

    있죠? 자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그랬습니다. 선생님은 죄와 상관이 있잖아요. 그럼 선생님을 위해서 오는 게 아니라니까 선생님 자꾸 마지막 때를 잘 알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보낸 사도가 누군지 알고선생님 마지막 때를 잘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 때 모르면 큰일 납니다. 요한계시록은 1장부터 일곱 교회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고 있고 장차 되어질 일 지금 현실 교회가 이어지는 교회들 3장까지 나오고 45장에서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이 오시면 들림을 받습니다. 다 올라갑니다. 교회가 들림을 받습니다.” “45장에 아 그게 어디 있습니까?” “아 있으니까 내가 이야기하는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우리가 다 들림 받고 6장부터 19장까지는 7년 대환란인데 그때 인을 때는 역사가 있고 일곱 나팔 부는 역사가 있고 일곱 호리병의 역사가 있고 7년 대환란 다니엘이 말하는 70일에 마지막 한 이래 역사고 그 뒤에는20장은 천년왕국 2122장은 새 하늘과 새 땅인데 선생님은 마지막 때를 잘 준비해야 하는데 왜 준비해야하는가 하면 나 같은 사람은 다 올라가고 나서 요한계시록 6장부터 19장까지 7년 대환란 속에 들어가서 구원 못 받은 사람은 그때서라도 준비 잘해서 구원받아야 하니까 선생님은 거기 들어가야 하니까 잘 알아야지 마지막 때를 잘 모르면 거기서도 지옥에 가니까 선생님 공부를 해서 더 잘 알아야합니다. 나도 알지만 나는 잘 몰라도 되요 싹 올라가니까 올라가고 나서 나는 위에 있을 테니까 7년 대환란 준비를 잘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가만히 있더라고요. 너무너무 무지하면서도 생명을 걸고 전도하러 다니는 것 보니까 안타깝고 불쌍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돌아오면서 생각이 많이 되는거에요. 저 거짓 아무것도 없는 저 사람들은 생명을 걸고 막 다니면서 뭔지 모르지만 전도하러 다니는데 불상하더라고요. 참 안타깝고 불쌍하다싶은 그런 마음이 들면서 한편으로 우리를 돌아봤어요. 복음을 가진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생각해보니까 하나님 앞에 부끄럽더라고요 정말 우리가 이런 귀한 복음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사나 싶으니까 부끄럽기도 하고 또 제가 목회자니까 생각이 많이 되더라고요

     

    우리가 수요일 날 저녁에 부산지역 연합 예배드릴 때 고린도후서에 있는 말씀을 들으면서 형제자매님들이 힘을 얻는 것을 보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수요일 날 해양대학교에 있는 최홍배 교수님이 오셨는데 이번 12월 달에 총장님 선거에 출마하신다고 그러더라고요. 교수님들 중에 7분이 출마하신다고 그러는데 그중에 이 교수님이 한분이신데 며칠 전에 약 350명되는 해양대학교 학생들이 듣는 교수님 강의시간 2시간에 박옥수 목사님을 초청하시더라고요. 이분은 교수님사이에서 이단소리 들어요. 나름대로 이분은 신념이 있으시더라고요. 독도를 위해서 10년 이상 연구를 했고 사랑하시는 분이에요. 독도에 책도 펴내고 너무나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세요. 대학생들 50명 정도 있는 독도동호회도 있더라고요. 수업시간에 학생들 많이 온데요. 학생들한테 인기가 많으신 가봐요. 수업 다 끝나고 나면 이분이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 교수님이 독도하면 학생들은 사랑해하고 끝난대요. 독도에 대해서 애국자시더라고요. 외로운 길을 걷는 거죠. 이분이 학교에서 허준 뮤지컬을 할 때에 연결이 되었거든요. 그때 저도 처음 만나서 대화도 나누고 했는데 해양대학교에서 교회에 나가시는 교수님들이 50분정도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지 말라 그러고 안 좋은 소리도 하고 그랬었데요. 그런데 우리를 만나보니까 끌려서 오셨는데 이분은 줏대가 있는 분이더라고요. “여기 뭔가 있구나.” 그래서 우리랑 연결이 되셨어요. 사람들은 비방해도 우리와 계속 만나서 이분이 말씀도 듣고 우리 IYF동아리 지도교수도 되어주셨어요. 저번 주 목사님과 개인교제를 나누었는데 구원을 받으셨어요.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목사님이 복음을 전하실 때에 어떤 비유로 말씀을 드렸냐 하면은 엔진에 관한 비유로 말씀드렸어요. 많은 사람들이 노후 된 엔진을 보링하려고 하고 부품을 교체해서 성능을 좋게 하려고 하는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그런데 신앙은 노후 된 엔진을 보링 하는 것이 아니라 부품 몇 개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노후 된 엔진을 그대로 떼어 내고 옆에 있는 새 엔진을 가져다 장착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교수님이 불이 딱 오신 것 같았어요. 일반교회 다니시는데 , 그렇구나하면서 지금까지 외로운 길을 걷고 10년 이상 독도에 관련된 일하고 많은 부분에 남들이 비방해도 자신감이 있었데요. 뭐든지 할 수 있는 마음이 있었는데 10년 딱하고 나니까 아 이것은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구나!’ 이런 마음이 오셨는데 그때 우리를 만났던 거죠. ‘내가 나를 바꾸고 고치는 것이 아니고 나를 그냥 떼어 내고 새로운 엔진을 갈아 넣는 것이구나이게 마음에 들어오신 거예요. 수요일 날 우리가 목사님 말씀 듣고 교수님하고 이야기를 해보니깐 마음이 딱 옮겨지셨더라고요. 참 감사하더라고요.

     

    여러분, 신앙은 나를 바꾸고 몇 가지 부품을 교체하고 수리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신앙은 나의 것들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의 것들은 딱 떼어 내고 주님의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거든요.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도 수고해서 받았습니까? 아니면 우리가 노력해서 구원을 받았습니까? 우리에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우리가 무엇으로 구원을 받았습니까? 내 생각을 그대로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했을 때에 아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가셨구나’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그것이 우리의 성적표거든요.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우리가 해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무리의 죄악을 예수님께 넘기심으로 죄의 문제를 내가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죄의 문제를 100% 하나님이 해결하셨단 말이죠. 죄사함 받는 것이 나와 관계되는 것이 아니에요. 죄사함 받는데 어떻게 인간의 수고가 들어갈 수가 있습니까? 우리의 수고와 노력이 눈곱만큼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책임자가 예수님이죠. 하나님이 세상 인류의 모든 죄를 예수님께 담당하게 하시고 예수님은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 하셨어요. 예수님이 다 이루신거지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누가는 데오빌로 각하에게 누가복음을 보낼 때에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의 말씀에 목격자 되고 했단 말입니다. 이루어진 사실을 데오빌로 각하에게 증거 한 겁니다. 증거 했을 때에 데오빌로 각하는 누가복음을 통해서 복음을 발견하고 깨우쳤고 믿게 된 거죠. 우리는 지금 이루어진 사실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증거를 받아들이고 증거를 믿는 것입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할 것 없이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보시지요. 혹시 내가 지금까지 아무리 악하게 살았을 지라도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받아들이면 그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행위로 말미암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부분은 내가 뭘 하는 차원이 아니잖아요. 이미 예수그리스도가 이루어 놓으신 사실이잖아요. “다 이루었다우리는 그 말씀을 듣고 영접 한거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신앙은 나의 어떠함이 아니고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그리고 그 주의 말씀을 내안에 받아들이고 내안에 영접하는 것이잖아요. 구원을 받을 때도 우리가 무엇을 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다 이루어 놓은 사실을 우리는 그냥 믿었고 받아들인 것 외에는 없단 말입니다.

     

    교수님이 교회다시시면서 자꾸 당신을 바꾸어보고 뭔가 고쳐보고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었는데 목사님과 교제를 나누시면서 신앙은 그런 것이 아니고 헌 엔진을 떼어 내고 새 엔진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하니까 불이 딱 들어와 가지고 아 그렇지 하고 당신이 하는 모든 것들은 다 떼어 어내 놓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시니까 딱 믿음이 들어가더라고요. 이제 12월 달에 선거인데 되게 바쁘시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수요일 날은 마음을 딱 정하고 오셨더라고요 예배까지 드리고 가시려고 오셔가지고 또 목사님말씀을 들으면서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라말씀 해주셨는데 걱정근심 다 날아가고 , 구하라고 했지말씀이 그대로 들어가시더라고요. 말씀하나가 그대로 들어가서 능력이 되더라고요.

     

    최근에 목사님 말씀을 들었어요. 데살로니가전서 24절 보시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하나님은 우리를 옳게 봅니까? 그르게 봅니까? 예 하나님은 우리를 옳게 여기신다는 거죠. 근데 마귀는 아니야 이거는 저 목사님들한테 이야기 하는 거지그게 마귀의 소리라는 겁니다. 주님이 나를 옳게 여기시면 옳은 거예요. 우리에게 주님은 옳게 여겨주시고 우리를 복음전할 수 있도록 부탁하셨더라고요. 주님이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냐는 거죠. 디모데전서 112절에서는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라여기서 보면 성경에 나를 능하게 하셨다고 되어있죠.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란 말입니다. 우리는 능한 자에요? 안능한 자에요? 예 능한자이죠. 그리고 나를 충성되이 여겼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충성됩니까? 충성 안 됩니까? 성경이 충성 되다고 하면 충성 된 거지요. 그런데 마귀는 뭐라고 합니까? ‘나는 안충성이야내 눈으로 보면 옳은 게 하나도 안보여요. 근데 주님이 옳다고 했으면 옳죠. 말씀이 뭐라고 이야기 했느냐는 거지요. 주님이 나를 충성되다고 하셨으면 충성되고 주님이 나를 능하다고 하셨으면 나는 능한자이고 주님이 옳게 여기시면 우리는 옳게 여기심을 받은자인 겁니다. 주님이 나에세 직분을 맡기시고 복음 전할 부탁을 하셨습니다. 주님이 나에게 복음전하라고 하셨다는 겁니다.

     

    자 오늘 우리는 열왕기하 7장을 읽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말씀입니다. 여기보시면 성문어귀에 문둥이 네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마리아성은 아람진에 포위 된지 참 오래되어서 굶주려서 죽어가고 있었단 말이죠. 아이까지 잡아먹을 정도니까 얼마나 굶주렸겠습니까? 사마리아 성 밖에 있는 문둥이 네 사람에게 성안 사람들도 양식이 없어서 굶어죽는데 가져다줄 음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들도 지금 굶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들 마음속에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우리가 성에 들어가자고 할지라도 성 중은 주리고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고 여기 앉아있어도 죽을 텐데 그런즉 우리가 저 아람 군대에 가보자 저기 가서 항복하자 저들이 죽이면 죽고 저들이 살려주면 살 따름인데 우리한번 가보자이 마음이 일어난거에요.

     

    마가복음 2장에 네 친구들이 중풍병자를 데리고 예수님 앞에 나아가려고 했단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집안에서 말씀을 전하고 계시는데 네 명의 친구가 들것으로 중풍 병에 걸린 친구를 데리고 가는데 앞에 사람이 용신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으니까 못 들어 가는거에요. 근데 이들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들어와서 지붕 위에 올라가 지붕을 뚫어가지고 그 밑으로 들것을 내리니까 주님의 은혜와 역사를 경험 하더라는 거죠. 예수님이 정말 일하시더라고요. 그 믿음을 보시더라고요. 예수님 앞에 나아가려고 할 때에 가로막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거죠. 우리가 믿음으로 달려 갈 때에도 가로막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들이 있다는 거죠. 많은 사람들의 생각들이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만나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거에요. 인간의 생각들이 말씀을 믿지 못하도록 하고 주님을 만나고 경험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거에요. 마귀는 우리에게 많은 육신의 생각을 넣어서 믿음으로 살지 못하도록 하는 거에요. ‘너 봐라, 실수 많이 했지, 너 연약하게 살았지, 악하게 살았지, 또 너 죄도 지었지. 그래 너 믿음으로 못살아인간들은 그 이야기 들으면 맞아, 나는 연약하잖아, 나는 부족하잖아, 허물도 많고 죄지은 것도 있고 그렇잖아. 나는 믿음으로 못살아그게 사단이 주는 수많은 생각들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향하여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주님의 눈은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였느니라 내가 보면 온전치 않아요. 우리는 조금 떫지만은 온전해요. 내가 떫은 것은 떫은 것이고 성경은 분명히 온전하다고 합니까? 안합니까? , 온전합니다. 그게 주님의 시각입니다. 우리는 거룩합니까? 안합니까? , 우리는 거룩합니다. 왜요?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거룩하게 해 놓으셨고 우리를 온전케 해 놓으셨습니다. 주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제 마음에 제가 군에 있을 때 안동 70사단에 근무할 때 군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더라고요. 근데 마귀는 저에게 뭐라고 하느냐 하면은 , 니가 여기서 어떻게 복음을 전하냐 부하들에게 너 벌도 많이 줬잖아. 또 말 안들으면 욕도 하고 꾸중도 하고 했잖아. 근데 니가 복음전한다고 듣겠나? 이 부대에서는 안되고 다른 부대 전출 가서는 공자왈 맹자왈 니가 사람들한테 인정 받고나서 말씀전하면 잘 구원 받을 거 아니야? 지금은 안 돼이런 생각이 많이 올라왔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제 마음에 그래도 이 부대에서 복음 전할꺼야라는 마음이 있었어요. 내가 일주일에 일직 근무를 한번이나 두 번 서는데 내가 그때만큼은 필히 우리 군인들 다 모아놓고 한 시간씩 복음을 전해야겠다. 내가 그 생각을 부인하고 복음전할 부분에 마음을 정했어요. 제가 그 부대에 3년 이상 있었는데 보통 점호시간이 9시 반부터 950분까지 20분 동안인데 제가 일직근무를 서면 9시부터 모여야되요. 청소 같은 거 조금 부족하게 해도 되요. 총만 있으면 되고 총에 먼지 안 묻으면 되고 어느 정도 딱 보고 9시까지 모여서 사람 숫자 맞으면 딱 앉혀 놓고 칠판 가져다가 제가 이제 성경책을 들고 여러분 이게 성경책입니다.” 하면서 말씀을 전했어요. 충만하면 잠도 안 재우고 10시반 까지 10시에 본래 자야 되는데 일직근무 설 때 계속 복음을 전했거든요. 하루는 복음을 전하고 나서 나도 목사님 따라한다고 여러분 눈 감으세요눈을 감더라고요. 여러분 중에 죄사함 받은 사람 손들어보라고 목사님 따라했을 뿐인데 4명이 손을 들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내가 물었어요. “너 어떻게 구원받았어?” 김봉철 지금은 김봉철 목사인데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줬는데 보일러 병이였거든요. 보일러실에서 쭉 읽으면서 죄사함 받고 구원받았다고 하더라고요. 하나님이 일하셨더라고요. 또 이근고라고 있었는데 너 어떻게 구원받았어?” 하니까 조금 전에 죄 없다고 말씀 하셨잖아요.” 그러더라고요. “너는 어떻게 구원받았어?” 하니까 지금 강남에 있는 이태수 집사가 막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구원받은 사람들끼리 모여가지고 모임도하고 그렇게 했었거든요.

     

    자 이 문둥이 네 명이 저 아람진에 가보자 항복하자이들이 갖춘 것은 아무것도 없잖아요. 굶주려서 지금 힘이 없고 죽어가고 있었단 말이죠. 그때 하나님의 지혜가 하나 들어온거에요. ‘저 아람진에 가봐라 어차피 여기 있어도 죽을 건데 죽더라도 저기 가서 죽어라. 저기 가서 받아주면 살고 안받아주면 죽는데 저기 가라이들이 서툰 발걸음이지만은 아람진을 향하여 한발걸음 내딛었습니다. 이들이 한 거라고는 아람진에 간 것 밖에 없었어요. 그들이 오랫동안 굶었는데 무슨 힘이 있었겠습니까? 그 발걸음에 서툰 발걸음이지만 한 발걸음 내딛었는데 주께서 하셨으므로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 아람진에 가보니까 한사람도 없는거에요. 다 도망을 간거에요. 어떻게 된 거냐 하면 이들이 아람진을 향해서 발을 내딛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 아람 군인들에게 병거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소리로 듣게 해 가지고 야 엄청난 군대가 몰려오는구나하고 지레 겁을 먹고 다 도망을 가버린 거에요. 문둥이들이 가보니까 양식도 놔두고 가고 말하고 나귀하고 다 버리고 갔더라고요. 금과 은과 의복까지도 다 버리고 갔더라고요. ‘저기가면 죽을지도 몰라 죽이면 죽을 수밖에 없어하고 부담스럽지만 그곳을 향해 한발걸음 내딛었는데 거기 가보니까 하나님이 이미 일을 다 해놓으셨더라고요. 이들이 거기 가서 배가 터지지 않는 정도로 양식을 먹은거에요. 이곳저곳 다니면서 장막에 들어가 가지고 은과 금과 의복을 가져와 감추고 숨기고 그러고 있더라고요. 하나님이 이 문둥이 네 명들에게 아람진에 갔을 때에 많은 양식과 금과 음을 보여준 것은 저 사마리아 성에 굶주려 죽어가는 저 불쌍한 심령들에게 이 소식을 알려가지고 양식을 먹고 구원을 얻으라고 한 것인데 이 네 명의 문둥이는 거기 가서 구원을 받았죠. 양식을 먹고 너무 배가 부른거에요. 배가 부르니까 보이는 게 금과 은과 의복이 보이는 거요. 이 장막에 가서 은을 호주머니 왼쪽에 넣고 오른쪽에 넣고 뒷주머니에 넣고 옷도 두벌 세벌씩 껴입고 여기저기 계속 은과 금과 의복만 취하고만 있는거에요. 그냥 거기 취해 있으라고 많은 양식을 주고 은과 금과 의복을 준 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자기도 그것으로 인해 구원을 받고 생명을 얻고 그리고 이 소식을 저 사마리아 성에 생각 속에 갇혀있는 저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알려서 저들의 생명을 구하라 구원하는 그 일에 네 명의 문둥이를 주님은 하나님은 쓰고 싶었는데 이들은 그냥 그 양식에 취해있고 은, 금을 그냥 그 속에 감추기에만 바빴지 저 굶주려 죽어가는 사마리아 성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거에요. 자기 육신을 채우기에만 바빴어요. 그런데 어느 날 이 문둥이 네 명이 서로 말하면서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구나이것을 깨달은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귀한 양식을 많이 주시고 이 귀한 물질을 주시고 이 귀한 의복들을 주신 것은 저 사마이아 성에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었구나. 이거 감추고 취하라고 준 것이 아니지. “우리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 이어든 아름다운 소식을 주셨는데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오늘 목사님께서 케냐에 가시잖아요. 얼마나 놀라운 복음의 역사가 교회를 통해서 종을 통해서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케냐 총리께서, 케냐 정부가 케냐 전국에 청소년, 그리고 지도자들 2천명을 모아 놓을 테니까 목사님 오셔서 마인드 강연해달라고 당신 같은 분들이 여기 와서 이 젊은이들에게 마인드 강연을 해줘야 한다고 그러면서 케냐 정부, 총리가 종을 초청하더라고요. 그것도 일주일간요. 케냐를 우리에게 맡기잖아요. 우리에게 그런 열린 문을 허락을 하셨자나요. 종은 자신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복음을 향해 달려가는 주님이 주시는 마음의 열정을 우리가 보면서도 마음이 통하지 않고 있다면 우리는 무디지 않느냐? 참 놀랍더라고요.

     

    이번에 필리핀에 목사님 또 캠프가 있어서 저는 또 원래 필리핀에 갈 꿈도 안 꾸고 있고 담당도 아니고 그런데 필리핀에 캠프 가야될 같다고 그러시는데 대전도 집회도 있고 해서 좀 그렇더라고요. 제 아내도 지금 컨디션도 안 좋고 한데 이번에는 안가면 안 되나 가면 사모들은 부엌에 가서 마칠 때까지 있다가 오는 건데, 물질도 들고 그럴 텐데, 육신적으로는 , 어떻게 하나하지만 하나님 앞에 또 생각해 보면 또 감사해요. 저같이 못난 자가 늘 대적하고 내 생각이 앞서고 허물과 실수투성이인 저거든요. 가만히 보니까 주님을 위해서 내가 산 것이 아니고 주님을 방해하고 살았더라고요. 정말 무지했더라고요. 대적자인 전데 이런 저를 주님이 버리지 아니하시고 또 교회가 버리지 아니하시고 은혜를 입혀주시는 것 참 감사하거든요. 목사님 따라다니면서 목사님 속에 있는 하나님도 배우고 믿음도 배울 수 있고 그걸 또 여러분들 앞에 와서 간증할 수 있고 그게 참 좋더라고요

     

    문둥이 네 명이 이 귀한 양식을 얻었고 귀한 금과 은과 의복을 얻었는데 그걸 그냥 감추기에만 여념이 없었더라고요 그러면 어느 날 이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찌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문둥이들이 이제 성쪽으로 가고 있는 거에요. 성문지기를 만나가지고 성문지기님 저희들 이야기 좀 들어보세요. 우리가 지금 아람진에 갔다 왔는데요. 처음엔 부담스럽고 죽을 것 같고 그랬었거든요. 가보니깐 아람군인들이 다 도망가고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거 보세요. . 우리문둥이들이 금이 있었겠습니까? 옷을 보세요. 옷도 저기가면 많이 있다니깐요.” 그러니까 이 성의 왕이 뭐라고 받아들이나 하면 12왕이 밤에 일어나 그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저희가 우리의 주린 것을 아는 고로 그 진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저희들이 성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하여튼 잘난 사람은 이 머리가 잘 돌아가요. 왕이 생각하기를 아람 군인들이 들에 매복하고 있다가 우리가 성에서 나오면 사로잡자 문이 열려있으니깐 성에 들어가서 모든 사람을 다 사로잡자지금 아람 군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고 왕이 참 똑똑하지요. 문둥이 네 명의 증거를 안 받아들이는 거에요. 그래도 문둥이들이 계속 이야기 하니까 우리 이러지 말고 정탐 한번 해 봅시다. 말들을 보내가지고 정말 거기에 아람 군인들이 있는지 봅시다. 문둥이들이 저렇게 이야기 하는데 임금님 한번 보세요. 금도 가져오고 옷도 가져온 거 보니깐 뭔가 있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정탐이라도 해 봅시다.” 정탐꾼을 보내보니깐 이게 군인들이 매복한 것이 아니고 도망 간 거에요. 정탐꾼이 와가지고 왕이여 가보니까요 이게 문둥이들 말이 맞습니다. 금 보십시오. 옷 보십시오. 신발 보십시오. 이건 도망가다가 남겨둔 신발인데 도망 간 거지 매복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자 성에 있는 사람들이 봇물처럼 터져서 나와서 아람진의 양식을 먹으면서 그 사마리아 성에 굶주려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그 아름다운 이야기가 이 열왕기하 7장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잘난 사람은 사용하지 아니하더라고요. 군대 장관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에 고운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 하리라 하니까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으리오자기를 믿고 자기를 신뢰하는 사람, 자기 마음을 믿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는 주님이 일을 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 잘난 사람은 자기생각과 마음을 믿으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담을 수 있는 빈 마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보잘 것 없는 문둥이 네 명, 자기에 대한 모든 기대가 끝난 문둥이들, 자기 자랑할 것이 없는 문둥이, 문둥이들이 자랑할 것이 뭐가 있습니까? 자기의 의가 다 끝이 나고 자기를 신뢰하는 신뢰감이 다 끝이 난 문둥이들, 자기를 나타낼 것이 전혀 없는 문둥이를 통해서 주님은 일을 하실 수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잘난 군대장관은 자기의 생각과 지혜를 믿기 때문에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지혜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로막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는 겁입니다. 왕도 자기의 지혜로 자기의 명철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릅니까? 잘 난자들.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합니까? 자기를 믿는 사람들이요. 자기의 생각이 끝이 나고 자기의 생각이 불신되어진 사람 , 내 생각은 믿을 것이 못돼내 생각의 정체를 발견한 사람 내 생각은 육신의 생각이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잖아.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헌 엔진을 돌리고 살아왔어. 나는 헌 엔진이야.’ 아담과 하와 이후로 마귀의 생각이 틈타서 물들어져 있는 그 더러운 인간의 마음, 타락된 인간의 마음 옛 마음 내가 이 마음을 돌리고 살았어. 이 헌 엔진을 고쳐야 되는 것이 아니고 버려야 되는 거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 할 때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그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을 지라도 지금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정확한 말씀 한마디를 받아들이면 그 말씀은 여러분들 속에 능력으로 역사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대적했을 지라도 지금 여러분들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보면 하나님은 우리를 옳게 여기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한 자로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술람미 여자가 자기 연약함 속에 자기 열등감 속에 부족함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아가서를 보면 나의 남편인 솔로몬은 아내가 천명이잖아, 나 같은 여자는 예쁘지도 않고 집에서도 쫓겨나서 포도원지기를 삼았고 형편없는 여자, 피부도 거무스름하고 내세울 것이 아무것도 없는 나 같은 여자. 솔로몬이 뭘 사랑하겠어? 천명이나 여자가 있는데 그러니까 솔로몬이 나에게 관심이 없을 거야 나를 마음에 두지도 않을 거야열등감속에 연약함 속에 부족함 속에 빠져있는 어둠속에 빠져있는 술람미 여자. 그 여자에게 솔로몬은 찾아가서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그러면서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 왕이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나를 저분은 마음에서 사모하고 계시는 구나겨울이 지나고 비도 그쳤다 심판이 인간의 모든 생각을 끝내버린 것을 이야기 하거든요.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 들에는 예쁜 꽃들이 피고 하는 것처럼 얼어붙어있는 땅이 녹고 녹은 땅에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고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는 저 주님의 동산으로 나를 손잡고 가기를 원하는구나솔로몬이 술람미 여인과 함께 손잡고 주의 동산으로 거닐고 싶어 하는거에요.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의 마음을 만났어요. 그러면서 아가서에서 대답을 하는 거에요.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얼마나 행복한 말입니까?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속한 것을 확인한단 말입니다. 솔로몬의 마음을 만나니까 전에는 나 같은 여자는 싫어할 거야. 내가 내세울게 뭐가 있어? 정말 추한 여자고 부족한 여잔데 나를 사랑 안할 거야자기 생각 속에서 충만했었는데 막상 솔로몬을 만나보니까 , 나는 부족하고 형편없어도 솔로몬은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저 사람은 나를 사모하고 있구나. 나와 손을 잡고 주님의 동산을 거닐기를 원하고 있구나. 내가 저분의 사랑을 만났어. 나는 저분에게 속했어.’ 그러면서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에게 속했다는 그 행복 솔로몬의 사랑을 확인 하면서 누리는 그 행복으로 아가서를 노래하는 거에요. 주님의 마음을 만나면서 아가서의 그 노래가 울려 퍼지는 것입니다. 아가서를 The song of song 노래 중에 노래라고 한단 말입니다. 자 술람미 여인이 정죄 속에 어두움 속에 열등감속에 빠져있던 그 마음. 그 마음 안에 주의 마음이 비집고 들어가서 나의 사랑은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송이로구나 고벨화 송이로 머리를 물들이고 손톱발톱을 물들이는 것처럼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마음에 당신의 사랑으로 나를 물들이고 계시는 구나여러분 정말 사랑하는 자로부터 마음이 물들어져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네 명의 문둥이가 주님의 음성에 반응을 하면서 자기는 형편없고 부족한 문둥이들 이었지만 주님이 주시는 마음 하나를 따라서 성령을 소멸치 말고 그랬습니다. ‘소멸치 말고 자꾸 세미한 그 음성을 따라서 저 아람진에 가보자주의 음성을 따라가 보니까 주께서 하셨으므로여러분 주에 음성에 한발 내딛으면 주께서 하신 것을 경험해요? 안해요? 가보면 양식이 있어요? 없어요? 양식이 있고 옷도 있고 금도 있고 은도 있고, 이들이 이제 실컷 음식을 먹고 감추다가 악한 모습을 발견하면서 정말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인데 우리가 잠잠하고 있었구나 우리가 가서 고하자문둥이들은 왕궁에 못 들어가거든요. 가면 돌에 맞아 죽거든요. 이 아름다운 소식, 부담스러운 왕궁이지만 그곳을 향해서 한발 내딛었을 때에 보잘 것 없는 문둥이 네 명을 통해서 사마리아 성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정말 볼품없는 이들을 통해서 주님은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셨던 것처럼 우리가 보잘 것 없고 연약하고 나약한 자들이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복음의 사명을 맡기셨고 직분을 주셨습니다. 복음 전하는 직분은 군대 장관을 쓰지 않더라고요. 군대장관은 보지만 먹지 못하고 죽더라고요. 잘난 자에게 맡기지 아니했더라고요. 못난 문둥이들, 못난 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에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잘난 자를 통해 주님이 일하시지 않습니다. 문둥이들의 서툰 발걸음을 통하여 사마리아 성을 구원하신 주님이 볼품없는 보잘 것 없는 우리들에게도 이 복음을 맡기셨습니다. 우리도 돌아보면 선치 못하게 살고 있지 않습니까?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인데 잠잠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문둥이들이 왕궁을 향하여 한발걸음 내딛어서 다른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아람진에 가보니까 없더라.’ 너무 간단합니다. 근데 그 소식이 사마리아 성을 구원한 것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대전도 집회를 통해서 이 부산이라는 사마리아 성을 건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이 교회 속에 종들 속에 흐르고 같이 성도들 속에 흘러서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통하여 이 복음에 소식을 부산이라는 이 사마리아 성에 전하기를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주의 마음을 내 마음에 담고 주의 심령을 내 마음에 담아서 서툴지만 한 발걸음 내딛어서 복음을 전했을 때에 수많은 사람들이 문둥이 네 명을 통하여 구원을 받은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이렇게 일하고 싶어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의 음성에 반응을 일으켜서 서툴지만 한발자국 내디디는 자를 통하여 주님은 일하실 줄을 믿는 것입니다. 이일에 우리 모두가 쓰임을 받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목사님 오늘 케냐에 가셔서 케냐에 있는 청소년들 전국에 있는 지도자들 이천 명에게 한주일간 복음을 전하는데 얼마나 놀랍습니까? 그 종을 위해서 기도하시고 그 2천명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제 잠잠하고 기다리고 있는 그 어리석고 미련하고 선치 못한 삶에서 벗어나 여러분 있는 그 현장에서 거기가 바로 선교지입니다. 선교사로 외국에 가야 선교사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직장에 있으면 거기가 선교지이고 여러분들 바로 옆에 있는 그 사람이 대상이지 하늘에서 내려와서 나 전도해 봐라이렇게 하지 않는다는 거죠. 한발걸음 내딛어서 여러분들을 통해서 정말 주님이 일하시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일에 모두가 은혜로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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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백운홍목사]백운홍목사 주일설교(10/16)첨부파일 동부산교회 2011.10.19 1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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