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nd IYF English camp."
안녕하세요. 울산입니다.
영어 캠프에 참가하는 초등학교 5학년생의 인원수가 많아 창원과 울산에서 어린이 영어 캠
프를 2월 24일부터 개최하였습니다.
울산에서는 이런 큰 행사를 처음하게 되어 종들의 기도를 힘입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경기, 충청, 강원, 울산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5학년 245명, 선생님 40명.
초등학교 5학년이라면 아주 산만하고 시끄러울 것 같아 염려하였는데
아래 위층을 다니면서 club과 coner를 하는데도 질서 있게 생활하면서 선생님들의 지시를
잘 따라주는 아이들을 보면서 교회가 마음을 잡아 주었다는 마음이 듭니다.
영어 캠프의 교장선생님이신 양인식 목사님께서는
첫날 저녁에 이어 둘째 날 저녁에도 양 목사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시면서 아이들의 마
음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둘째 날 저녁 말씀>
(잠언 4:1-10)
어린아이란 나이 어린 사람을 일컫는 말이지만
‘나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자입니다.’라고 시인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 신체 중 가장 약한 부분인 뇌를 가장 강한 머리뼈와 머리카락으로 보호하셨
다.
우리가 연약하면 연약할수록 하나님이 대신 해 주시려 하십니다. 마치 솔로몬이 너무 연약
하였으므로 다윗이 성전 지을 모든 준비를 했던 것처럼 말이지요.(대상 22:5)
말씀을 깊이 생각하다보면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왜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여야 하는가 하면
말씀 안에 모든 것을 이길 능력이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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