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부아프리카에서 열린 월드캠프의 감동이 아직 식지 않고 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IYF 월드캠프에 참석했던 학생들이 아카데미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오랜 기다림 끝에 열린 2010 코드디부아르 IYF 월드 캠프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코트디부아르 학생들에게 매시간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활동적인 이들에게 라이쳐스 스타즈는 선망의 대상입니다. 보는 것으로 그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월드 캠프 중간 중간 아카데미가 열려 직접 동작을 배웠습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절도의 미가 묻어 나는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들의 우렁찬 기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코트디브아르 IYF 회원 중에는 인삭 이라는 국내 최고의 연극학교 교수진들이 많아 연극 아카데미를 열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한 코트디브아르 학생들은 하루가 다르게 표정이 밝아졌고 내일에 자신을 그려보며 IYF함께 즐거워했습니다. 내일이 기대되는 코트디브아르 학생들에게 IYF 가 도움받이가 되어 미래에 글로벌 리더로 자라나게 되기를 기대하며 2011년 코트디브아르에서 열릴 제2회 IYF 월드캠프를 고대합니다.
굿뉴스TV 김수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