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3일 금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3주차 대덕 여름캠프는 보다 쉽게 성경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는 복음반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한 사람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례식의 은혜를 누리는 모습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무르익어가는 캠프와 함께 구원의 열매도 하나둘씩 맺힙니다. 새벽6시와 아침 9시30분 하루 두차례 복음의 말씀이 신관 6층 A홀에서 울려퍼집니다. 복음반에는 여름캠프에 처음 참석한 사람과 구원의 확신을 얻기 원하는 사람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강사 이한규 목사는 4일동안 복음을 전해 참석자들이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했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얻은 참석자들은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구원간증을 하며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인터뷰> 송재임 / 경북영주시
여태까지 항상 자기가 옳은 일에 자기가 판단하고 자기 죄를 자기가 정죄를 하고 풀어지지 않는 그게 제마음이었었는데 예수님의 피로써 사함을 다 받았다는 그것이 죄사함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집에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벼울 거 같습니다.
<리포터> 오후시간. 복음반 참석자들은 세례를 받기에 거리낌없는 마음으로 지례면 개울가로 이동합니다. 세례식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육체를 장사하고 그 안에 그리스도가 새롭게 사심을 증거했습니다.
<인터뷰> 등가 / 몽골학생
한국 여름캠프에 오게 되어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제가 아주 더럽고 추한 삶을 살았습니다. 여기와서 목사님들을 통해서 내가 얼마나 악한 인간인지 알게 되었고 죄를 회개할 수 있는 말씀을 듣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저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캠프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을 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