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름캠프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열려..
<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제2차 여름캠프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강릉에선 캠프장소를 인근 실내에 체육관으로 옮겨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강릉 여름캠프 2주차 일정이 3일 시작됐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주말과 달리 첫째날인 3일엔 구름이 드리워진 신선한 날씨가 참가자들을 맞았습니다. 이 번 캠프는 휴가 시즌에 돌입한 시기에 열려 많은 사람들이 강릉을 찾았습니다. 총 1900명이 참가한 이 번 캠프는 강릉 실내 체육관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강릉 실내 체육관은 빙상 및 여러 아카데미가 열리는 장소로 참가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캠프에 함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더불어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을 닦는 캠프엔 월, 화요일에는 이헌목 목사가, 수, 목요일에는 박옥수 목사가 주 강사를 맡아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며 정확한 마음을 심게 됩니다. 첫째날 저녁엔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와 임찬양 학생의 트루스토리, 그리고 기쁜소식 양천교회의 찬송으로 캠프가 시작돼 참가자들을 한층 기쁘게 했습니다. 더불어 이헌목 목사의 말씀은 신앙이 어려운 것은 자신의 생각이 말씀을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게 하기 때문임을 명쾌하게 알려주며 참가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습니다. 여름 캠프를 찾은 형제 자매들은 휴가를 산과 바다로 둘러쌓인 강릉에서 우리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말씀과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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