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여름학생캠프 6개 도시에서 개최, 중1학생 천안 캠프현장
<앵커> 제19회 여름 학생캠프가 전국 6개 도시에서 시작됐습니다. 학생들은 체험활동을 하며 자신들을 복되게 이끌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캠프 첫째날 표정을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안녕하십니까. 이 곳은 중1 여름 학생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천안 IYF 센터입니다. 지금까지는 주일학교에 참석했던 학생들이 이제는 중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학생캠프에 참가했는데요. 새로 접하는 학생캠프에 대한 많은 기대와 설렘으로 얼굴이 밝았습니다. 본격적인 캠프를 시작하기 전 오리엔테이션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와 주의사항, 그리고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교육을 가졌습니다. 밝은 미소의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로 시작된 개막식은 합기도와 뮤지컬, 그리고 학생 앙상블로 이루어졌습니다. 첫 날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호응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일주차 강사인 이한우 목사는 요즘 같은 풍요로운 시대에 부족함을 모르고 사는 학생들이 여러가지 실패와 어려움을 통해 깊이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창세기 3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머무실 수 있는 우리의 마음을 사단이 도적질해 간다고 하면서 교만과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은 사단에게 오는 것임에 대하여 말씀해주셨습니다. 열흘간의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서로간의 교류를 통해 마음의 진정한 기쁨을 누리고 갈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이상 천안 IYF 김영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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