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일)부터 서울 올림픽 홀에서…'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올해 30주년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해외에서 개최되는 기쁜소식 선교회 주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올 해로 30주년을 맞았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오늘 25일(일) 저녁부터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30주년 기념 서울지역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 부산 이사벨여고 무궁화관에서 처음 개최됐다.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당시 부산지역 기독교인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던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 설교는 이후 같은 제목의 책으로도 출간되어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후 해를 거듭하면서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로 확장되어 개최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해외에서도 기독교인들의 호응 속에 개최되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독일을 시작으로, 미국 LA, 뉴욕, 아프리카 케냐, 가나, 인도, 남미 등 전 세계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 홍보실 이종한 실장은 “30년 간 국내외에서 꾸준하게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박옥수 목사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 문제’에 대해 성경을 근거로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때문”이라며, 해외에서 꾸준히 개최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10월 28일(수)까지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성경세미나는 이후 장소를 서초구 양재동 소재 기쁜소식강남교회로 옮겨 31(토)까지 계속된다.
기쁜소식선교회 홈페이지(goodnews.kr)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굿뉴스TV'를 통해서도 생중계로 행사를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