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강사로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고난, 어려움 극복해야’
기쁜소식선교회가 부활절을 맞아 박옥수 목사(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를 강사로 서울과 부산에서 부활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린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오는 27일(일) 부활절을 맞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새벽 6시와 오전 10시 30분, 오후 4시 세 차례에 걸쳐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저녁 7시에는 부산 BEXCO 오디토리움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린다.
‘예수 부활하셨네’를 주제로 가지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박옥수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의미를 주제로 설교를 하며 대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이 부활을 주제로 공연을 한다.
행사를 진행하는 선교회 관계자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죽음을 이긴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어 세상의 고난과 어려움을 이기고 사는 힘을 얻게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 최고의 절기로 부활은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우리 죄를 사하고 다시 살아난 것을 믿는다는 의미는 그 부활을 믿는 신자들 역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었다는 의미까지 내포하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