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김다롬 아나운서] 아시아뉴스통신 특별초대석. 오늘은 IYF 대표 고문인 박옥수 목사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케냐 대통령과 만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일로 다녀오시게 됐습니까. [박옥수 목사, IYF 대표고문(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저는 청소년 일을 하는 사람인데요.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청소년 문제는 심각합니다. 특히 정부하고 마찰이 심한 나라도 있고 청소년 범죄에 빠진 학생들이 많고. 그래서 정말 제일 골치 아프게 생각하는 것이 청소년 문제입니다. 저희 IYF는 청소년을 건전하게 기르는 일들을 하기 위해서 마인드 교육을 통해서 마음을 바로잡아가고 있는데, 케냐에서는 우리가 오래전부터 일을 해왔는데 정식으로 대통령을 만나서 케냐 정부와 모든 학생들의 마인드교육을 시키는 부분을 이야기했습니다. 대통령이 굉장히 기뻐하시고 (그래서) 이번에 저에게 시민 키, 열쇠도 증정하시고 케냐 명예시민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감사하고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가운데)이 에티오피아를 순방할 당시 IYF 봉사단이 박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다.(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 [김다롬 아나운서] 케냐에서 좋은 일을 아주 많이 하고 오신 것 같은데요. 이번에 방문하신 기간이 박근혜 대통령의 순방 기간이었는데 IYF가 현지에서 여러 분야의 일을 도왔다고 들었습니다. [박옥수 목사] 네, 저희 IYF는 현재 전 세계에 해마다 약 500여명의 정도의 학생들이 나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 말을 잘 배우고요. 특히 학생들이니까 1년 정도 하면 기초를 배운 학생들이 그 나라어를 능통하게 하고 돌아와서 국가행사가 있을 때 저희들이 통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에티오피아에 갔을 때 에티오피아어를 잘하는 사람이 한국에 거의 없어서 IYF가 통역을 했고요. 지난번 이명박 대통령 때에도 저희가 통역을 했고. 특히 이번에 프랑스에서도 IYF 학생이 통역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의전이나 다른 여러 부분에 정부 일에 참가해서 학생들도 기쁨이 컸고. 또 박근혜 대통령께서 아프리카 방문을 무사히 잘 마치고 많은 국익을 가지고 돌라가실 수 있어 저희들도 기뻤습니다. 박옥수 목사가 케냐타 케냐 대통령을 만나고 있다.(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 [김다롬 아나운서] IYF가 상당히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IYF는 무엇인지. 그리고 최근 IYF의 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해주십시오. [박옥수 목사] 저희들이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라는 이름으로 IYF라는 단체를 2001년 설립했는데요. 저는 원래 목사입니다. 지금도 목사이지만.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 속에서 사람의 마음의 세계를 발견했는데, 사람은 다른 것은 다 알지만 마음은 정말 몰라요. 혈압이 얼마나 올라가요? 물으면 얼마요. 헤모글로빈은 얼마예요, 알아요. 마음을 어떻게 표시할 수 있는 계기(計器)도 없고 숫자도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마음을 서로 잘 모르고 살기 때문에 사랑스러운 부부사이에도 갈등되는 일들이 많고 아버지와 아들 사이, 직장생활 하는데 마음의 세계를 알고 신앙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하는 것하고 마음의 세계를 모르고 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과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 그것이 어려운 것이 뭐냐면, 우리가 옛날에 병이 들어도 잘 모르고 치료를 못하고 있었던 것처럼 마음에도 병이 있고 문제가 있는데, 그런 문제를 가지고 책도 썼지만 가르침의 교재를 만들어 가르치고 있는데, 전 세계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번에 케냐 대통령께서 저희들을 불러서 케냐의 24만명 교사들에게 마인드교육을 가르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허락을 받고 하나님 앞에 감사했는데. 지난 3월 달에는 베트남 정부가 우리에게 베트남의 모든 청소년을 교육해 달라고 해서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서 그 밝고 깨끗한 젊은이들이 어둠에 빠져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데. 그래서 벗어나는 일들이 있고 해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의 마인드교육이 굉장히 인기가 있고, IYF가 유명해졌습니다. 그래서 잠비아 정부 같은 경우는 5만4000평 땅을 주면서 우리 IYF가 대학학생들을 교육해달라고 그러시고 또 베냉 정부에서도 3만평 땅을 주시고 이번에 인도는. 재작년에 제가 방콕에 있는 탐마삿 대학이라는 곳에서 제가 월드캠프를 했습니다. 4000명 가까이 모였는데, 그 월드캠프에 인토의 대학총장 열다섯 분이 오셨고 아프리카 총장이 두 분이 오셨는데 저희 캠프를 실제로 경험해보고 깜짝 놀라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인드 강의도 중요했지만 강의를 받고 학생들이 변하는 모습들을 보고 굉장히 기뻐하시고 놀라시면서 그해 우리가 스무 개 인도대학에서 캠프를, 대학에서 주선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어느 나라든지 간에 청소년 문제는 심각한 문제인데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법이 아직은 없습니다. 법을 만들어서 할 뿐인데, 저희들은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서 내 마음 안의 불안한 마음은 어떻게 해야 하고 미운 마음은 어떻게 처리하고,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서 학생들이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굉장히 밝아지고 좋아지기 때문에 저희가 하는 일에 성과가 있고. 케냐 뿐 아니라 참 많은 대통령들께서 저를 초대해서 그 나라 청소년들을 맡기기도 하고, 지금 그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왼쪽 끝)와 6월 진행된 피지 월드캠프에 피아노를 대여해 준 몰몬교 남태평양 총 담당인 존 핸슨 목사(가운데 양복입은 사람).(사진제공=국제청소년연합) [김다롬 아나운서] 케냐, 베트남, 인도, 잠비아에 이어 며칠 전에는 남태평양섬나라 피지에도 다녀오셨다고요. 피지 총리와 주변국 청소년부 장관, 그리고 교육부 장관들을 만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나요? [박옥수 목사] 제가 마인드 교육을 하는데 실제로 작년에 인천에서 교육부 장관 포럼이 있었을 때 피지 교육부장관 이하 여러 장관들이 오셔서 우리 IYF를 만났습니다. 작년 월드캠프 때 피지 장관님하고 레소트, 키리바시 같은 남태평양 섬나라에 있는 장관들도 오셔서 깜짝 놀라셨습니다. 그래서 피지에다 IYF 지부를 개설했고요. 그곳에서 캠프를 할 때 제가 갔었는데 장관님이 피지섬 주변에 있는 많은 섬들에 있는 청소년들을 정부 돈으로 뱃삯을 주고 식비를 제공하면서 캠프에 참석하도록 했습니다. 이번에 총리께서는 저희들을 부르셔서, 몸이 많이 불편하셔서 원래 계획된 날짜였는데 모든 일정을 취소한다고 해서 면담이 안 되는 줄 알았는데, 총리께서 IYF만 특별히 와라, 하셔서 제가 총리를 뵀습니다. 총리께서 어떻게 피지에 IYF가 일을 해줄 것이냐고 해서 저희 계획을 자세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난 7일 IYF는 피지의 수도 수바에 위치한 정부청사 내 총리 집무실에서 박옥수 목사(오른쪽) 등 IYF 일행과 조세이아 보렝게 바이니마라마(Josaia Voreqe Bainimarama) 피지 총리(왼쪽)와의 면담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면담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IYF) 현재 피지에 매 분기마다 200명의 교사들에 마인드 교육을 가르치겠다. 교육을 마친 뒤에 한국에 그 200명을 초대해서 한국에서 본 과정을 가르진 후 그 사람들이 다시 피지에 돌아와서 다른 교사에게 그것을 가르치도록 하는 10년 계획을 세우면 피지와 남태평양의 모든 젊은이들이 우리가 가르치는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그럼 피지가 아름다워 질 것이라고, 그리고 행복해질 것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총리께서 굉장히 기뻐하시면서 모든 것을 도울 테니 그렇게 해 달라고 하셔서 아주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곳의 언론들도 대대적으로 저희들을 보도해주시고 그래서 아주 아름다운 시간이 됐습니다. [김다롬 아나운서] 다가오는 7월에는 국내에서 IYF 월드문화캠프가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국내 월드문화캠프는 언제부터 시작됐나요? [박옥수 목사] 네, 저희들이 2001년에 IYF가 시작되면서 그때는 미국에서 마약중독자 학생이 와서 변화된 계기로 우리 교포들이 학생들을 보내서 여름방학 동안에 캠프를 했었는데 그 수가 2001년에는 500명의 학생들이 모여서 IYF가 시작됐고요. 그 월드캠프를 중심으로 일을 해 왔습니다. 월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 마음에 문제가 있고, 이혼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의 갈등, 자기가 마약을 하거나 도박을 하거나 하는 외국의 경우도 있고 게임중독에 빠진 학생들, 남미 쪽에는 미혼모 가정의 학생들이 와서, 캠프를 하는 중간에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만들어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고 학생들에게 서로 토의할 수 있는 시간도 주고 마인드 교육을 오전에 한 시간 저녁에 한 시간 합니다. 사람의 심장은 어떻게 생겼으며, 심장이 하는 역할은 어떠하며 심장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 것처럼, 마음에도 어떤 마음은 어떻게 해서 형성 되고 어떤 마음이 어떻게 우리를 끌고 가고, 우리가 도박을 하기 싫어도 게임이 하기 싫어도 끌려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쉽게 말하면 나는 게임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게임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면 안 된다, 안 된다 하면서. 그것은 냉정하게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안의 마음의 다른 생각이 자기를 끌고 가는데 그럴 때 어떻게 그것에서 벗어나고 서로 상대를 이해하는 법들을 가르치면 굉장히 주변과의 대화도 좋아지고 마음이 누구든지 가까워집니다. 마음이 가까워지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의 맛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두 사람이 결혼해서 살아도 마음의 맛을 느끼지 못하면 사는 것이 별로 의미가 없는데, 사람의 마음을 자꾸만 느끼고 가까이 해서 마음의 맛을 느끼면 그 맛이 그립고 만나고 싶고 그러면서 굉장히 따뜻해지고 화목해집니다. 결혼생활, 직장생활, 가정생활 이러한 모든 일에 그냥 마음 없이 하는 그 세계에서 벗어나서 마음으로 하는 삶을 배우면 인생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IYF월드문화캠프 진행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그리고 이번에 케냐대통령께,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이 케냐를 방문하셨을 때 IYF가 전적으로 모든 일을 맡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 학생들이 그런 기량들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특히 저희들이 1년에 약 400~500명들의 대학생들이 순교를 하고 해외에서 1년 봉사를 하는데, 그 외국어대에서 외국어를 공부한 학생들은 틀림없이 자기가 하는 그 언어의 나라에 가서 1년 있다오면 그 나라 말을 교수님보다 더 잘할 정도로 유창해 지고. 그래서 인적 자원들이 굉장히 많고요. 우리 IYF에게는. 세계 각처에 IYF 출신들이 해외의 기업에 나가있는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한 20년이 안돼서 IYF가 세상을 이끌어갈 것을 전혀 의심하지 않고요. 지금 기업에 취직한 IYF 출신들이 현저하게 다릅니다. 어느 기계 회사에 근무하는 우리 IYF 출신이 있었는데 외국 바이어들을, 영어를 잘하니까, 늘 만나는데. 바이어들이 와서 사장에게 나는 이 사람과 상담하게 해주십시오, 그냥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고 당신네 회사 형편을 내가 아는데 이건 좀 부담이 가지 않느냐, 이거보다 값은 싸지만 다른 면에 단점을 거의 없다, 이런 사정들을 얘기해주고 특히 바이어들의 마음을 알아서, 그 마음을 맞춰주니 바이어들이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통 일반인들 직장, 공부 잘하고 머리 좋고 스펙 있고 그런 것만 있는데 마음의 세계로 대하니까 다른 거예요. 가정도 달라지고 회사도 달라지고. 지금 IYF 출신 사람들을 쓴 사람들은 전부 IYF 출신만 쓸려고 해요. 앞으로 조금 있으면 어떤 스펙보다 IYF 출신, 마음의 세계를 배운 사람들을 쓸려는 회사가 많아질 거라고 확실하게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전 학생들이 많이 자라 이 사회를 이끈다면 정말 아름다운 나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다롬 아나운서] 네.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월드캠프를 개최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옥수 목사] 미국의 ‘앤디’라는 학생이 있었는데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을 하시고 미국에 가서 어머니가 앤디 하나만 보고 정말 정성껏 키웠어요. 그 학생이 열다섯 살 때 마약도 하고 권총도 가지고 다니니까 LA에 갔을 때 엄마가 저보고 자기 아들을 도와달라고 간곡하게 부탁을 했어요. 내가 도울 수가 없었어요. 한국에서 어떻게 도와요. 세 번째 저를 찾아와 울면서 이야기하기에, 그럼 내가 앤디 어머니에게 앤디를 한국에 데려갈 수 있겠느냐, 했더니 네, 데려가십시오. 그래서 데려왔더니 변화가 시작된 거예요. 그것이 계기가 돼서 6개월 있다가 미국 LA로 돌아갔는데 그때 그 학생의 교회와 주변사람들이 변한 것을 보고 그 이듬해 여름방학 때 27명의 학생을 한국에 보냈어요. 한국 교포들인데, 모국방문해서 한 달 동안 저희 교회에 있으면서 캠프를 했어요. 학생들이 돌아가고 난 뒤에 부모들이 전화하기를 우리애가 변했다, 너무 고맙다고. 물론 그 아이들이 처음에 조금 더 잘 빠지고요. 나쁜 곳으로 다시 돌아가기도 해요. 그러나 현저하게 달라요 옛날하고는. 그 학생들이 그러니까 그 다음에는 58명이, 그리고 2001년에는 500명 정도의 학생들이 모였어요. 그래서 IYF라는 것을 설립하고 그 캠프를 계속 한 거예요. IYF월드문화캠프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그 캠프를 저희들이 몇 년 전부터 부산에서 하는데 학생들이 부산을 제일 좋아해요. 외국에 산이 없는 나라가 많으니까 부산은 산도 볼 수 있고 바다도 볼 수 있고 해운대 비치도 좋고. 산업 시찰, 거제도에 울산에 가까이에 (산업현장이) 있어서 학생들이 부산을 너무 좋아해서. 또 부산시에서나 시민들도 우리를 굉장히 기뻐하고요. 얼마 전 해운대 비치에서 개막식 날 음악회를 시작하는데 작년에도 몇 만 명이 모여서 부산의 행사도 됐고 우리 IYF 행사가 됐습니다. 그래서 기뻐해서, 학생들이 여기에 와서 특별하게 자기가 변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이야기를 듣고 같이 어울리다보면 아. 이건 내가 이래서 그랬구나, 하고 고치고 바꾸면서 변화돼서. IYF의 캠프의 특색은 ‘변화’에 있습니다. 학생들의 변화에 부모님들도 좋아하시고요. [김다롬 아나운서] 마지막으로 올해 열리는 월드캠프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옥수 목사] 올해는 2016에 접어들면서 각국의 정부가 서로 앞을 다투어서 저를 불러서 그 나라의 청소년들, IYF 마인드 강연을 해달라고 해서, 아마 작년에도 장차관 30여분이 오셨는데 올해는 장차관님도 많이 오실 것 같고 대학 총장님들도 작년보다 훨씬 많이 오실 것 같고 기독교 지도자들도 많이 와서 같이 IYF를 보고 젊은이들을 어떻게 이끄는지를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캠프는 다른 것보다 마인드 강의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고, 그 부분을 장관님들이나 대학총장님들이나 목사님들이 오셔서 배우게 될 겁니다. 그래서 그 나라에도 마인드 교육을 받은 우리의 일꾼들이 가서 마인드교육을 가르쳐서 정말 젊은이들이 한번 실수로 어둠에 빠진 경우가 많은데 쉽게 헤어날 수 있도록, 또 어둠에 빠지지 않도록 교육을 해서 IYF 출신들이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그 시대가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다롬 아나운서] 오늘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옥수 목사] 네. 감사합니다. [김다롬 아나운서] 지금까지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와 함께 했습니다. [촬영] 박재환 PD, 도남선 기자 [편집] 박재환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