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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받았느냐?” 외국 선교사가 어린 학생에게 던진 질문. 이 질문은 현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불리는 지금의 박옥수 목사를 있게 했다. 모친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했던 그는 정확한 복음을 알지 못해 오랫동안 죄에 고통 받았다. 그러다 중학교 시절 우연히 만난 케이스 글라스 선교사(세계십자군선교회)의 질문은 “교회 잘 나가고 기도하며, 십일조하면 천국가겠지”하는 막연함에서 돌이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1962년, 청년 시절 죄와 구원에 대해 많은 갈등과 고통을 겪던 중에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나의 죄를 사했다”는 사실을 발견한 후 구원을 확신, 외국인 선교사가 설립한 선교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목회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당시 죄가 씻어졌다는 사실밖에 몰랐지만 점차 성경 곳곳에서 죄사함의 비밀을 발견하게 됐다.
박옥수 목사는 구원 받은 당시 “레위기에 나오는 제사와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주는 이야기가 연결돼 세상 죄가 예수님께 넘겨진 사실을 알게 됐다. 예수께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더 이상 신앙에 대해 흔들리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기사원문주소 :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62055913154540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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