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공식 초청을 받아 한ㆍ이스라엘 수교 60주년 기념 이스라엘 평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개신교에 대해 배타적인데 어떻게 이런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까?
"지난 3월에 저는 정부 초청으로 이스라엘에 방문했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수석 랍비인 요나 메츠거를 만나 4시간 동안 성경에 대해 깊이 대화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제가 그분들보다 성경이 좀 더 앞섰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여러 가지 질문을 했는데 제가 대답을 하니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성경을 많이 읽었습니다. 성경은 약 1800페이지입니다. 성경 한 페이지 읽는데 2분 걸려요. 그래서 1800페이지를 하루 10시간 읽으면 6일 만에 한번 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대해 깊이가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