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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5.05.20 10:35 | 조회 7576


    지난 5월 16일 토요일 저녁, 양산교회에서는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마인드 강연 및 문화공연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의 후원을 받아 대학생 교양잡지인 “월간 Tomorrow”의 김성국 대표를 초청해 양산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번 마인드강연은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학생들이 양산교회에 방문하여 전도 및 모임을 갖기 위해 계획 중에 있다가 마인드강연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양산교회의 성도들의 바람으로 이루어졌다.

     

     

    링컨하우스마산스쿨 학생들의 라이쳐스 댄스가 힘찬 시작의 종을 울리고, 이어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12기로 필리핀에 다녀온 전미진 단원의 체험담 발표가 있었다.

    필리핀에서 받은 사랑을 표현하는 전미진 단원의 체험담을 듣는 동안 행복은 맛 본 사람만이 표현할 수 있음을 알게 해 주었다.

    다음으로는 세계문화공연인 우모자, 쥬닝토이로, 태권무, 애한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문화공연이 끝난 후 본격적인 마인드강연이 열렸다.

    김성국 강사는 강연에 앞서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15년을 방황하는 한 아버지에 대한 영상을 시작으로 현대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잃고 살아간다고 했다.

     



    아무리 내가 맞을지라도 100%라고 자신 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나를 믿고 사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못한다고 했다.

    행복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을 믿지 않고, 자기를 버리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불행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을 믿고 자기 중심적인 마인드임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관람한 경찰간부의 가족을 비롯, 경찰기동대 대원들 10여명이 참석해 기뻐했다. 그리고 이혜경 자매(양산교회)의 친구 부부가 참석하여 강사 목사와 개인상담을 하면서 마음을 열었다. 또한 인근의 10여명의 새로운 주민들도 참석해 각국의 문화공연과 마인드강연을 보면서 즐거워했다.

     


     

    아울러 양산교회 성도들은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복음 전하는 일에 쓰임받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났고, 앞으로 가정마다 돌아다니며 가정집회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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