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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5.06.06 00:02 | 조회 5605

    부산대연교회는 3지역으로 나뉘어 지역집회를 갖게 됩니다.
    첫 번째로 중앙지역에서 6월 3일부터 사흘간 부산일보 8층 컨벤션홀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부산대연교회의 중앙지역에 속하는 7개 구역의 성도들은 짧은 전도기간이었지만 마음을 모아 집회를 준비했습니다. 낮으로는 자매들을 중심으로 가판전도와 축호전도로, 밤으로는 형제들을 중심으로 집회를 알리고 초청했습니다.


    집회 첫날, 아름다운 소식을 듣기 위해 성도들뿐만 아니라 그동안 교회와 연결이 안되었던 사람들, 새롭게 초청된 사람들이 부산일보를 찾았습니다.


    말씀 전 대학생들의 특송은 은은한 장소와 하모니를 이루며 마음을 잔잔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지역집회의 강사는 기쁜소식영도교회의 안태형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안태형 목사는 인간의 근본인 죄에 대하여 쉽게 풀어주었고, 동영상이나 사진자료로 말씀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특히 이번 집회에는 부산에 거주하는 중국인들도 초청해 앞으로 많은 중국인들에게 이 복음의 말씀이 증거되기를 기뻐는 하나님의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5 월드캠프를 앞두고 부산지역에 복음을 증거하길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이번 집회를 하게 했고, 중앙지역의 집회를 준비하는 성도들의 마음도 복음으로 가득 채워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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