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부산

6월 9일(화)부터 10일(수) 이틀 동안 저녁 7시 반에 부산 예술회관 1층 공연장에서 부산대연교회의 대연지역 집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올 여름에 있는 월드문화캠프를 앞두고 복음으로 마음을 모으길 바라는 종의 마음을 받아 시작된 두 번째로 갖는 지역집회로 대연지역의 7개 구역의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습니다.

또한 교회에 자주 오지 못하는 주위 형제자매에게도 다시 교회와 마음을 같이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2주 동안 낮에는 자매들이 전도를 하고, 저녁에는 퇴근을 한 형제들이 전도를 이어서 했습니다. 이틀간 가진 집회에 새로운 사람이 5명 참석해 상담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첫 날 저녁에는 마인드 강연 전, 부산 라이쳐스 스타즈 건전댄스와 대학생 밴드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어 ‘자기계발과 마인드 변화’라는 주제로 마인드 강연이 있었습니다.

현대 시대에는 겉모습, 스펙과 같이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세상이 원하는 욕망을 따라서 살아가고 있지만, 진정 중요한 것은 겉모습을 계발하는 것이 아니라 인성, 즉 마음의 변화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산 예술회관을 지나가다가 전단지를 받고 들어오게 되었는데, 잘 온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알고 싶었던 부분을 얘기해 주시는 것 같아 인상적이고 내일도 오겠습니다.” (이진욱, 남/대학생)

둘째 날 저녁에는 마인드 강연 전, 부산링컨 학생들의 라이쳐스 스타즈 건전댄스와 대학생의 아프리카 아카펠라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어 활수한의원 원장 한옥현 강사는 '동서양 사상 속에 나타나는 건강마인드'를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했습니다.

“아는 사람이 마인드 강연이 있다고 해서 따라왔는데, 너무 좋은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덕연, 여/주부)

이번 대연지역 집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이 교회와 가까운 대연지역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연결될 것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