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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5.06.13 15:25 | 조회 7297

     

    부산대연교회의 세 번째 지역집회인 해운대지역 집회가 지난 6월 11일부터 이틀간 저녁으로, 부산사회체육센터 소극장에서 열렸습니다.

     

    해운대지역의 성도들은 집회를 준비하면서 처음 장소가 구해지지 않아 기도하면서 장소를 두고 기도하면서 마음을 모았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예비해두신 벡스코 옆인 올림픽기념 생활관인 부산사회체육센터 소극장을 얻어 이번 집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하여 성경을 통한 마인드 강연"으로 이루어진 이번 집회는 부산대연교회의 이희문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가졌습니다.

     

    매일 저녁, 링컨하우스부산스쿨 학생들의 라이쳐스 공연과 이우림 형제의 독창과 부산대연교회의 여성중창단이 함께 해 집회를 축하하는 공연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들의 체험담을 들으면서 IYF의 활동 중 대표적인 해외봉사단 프로그램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었고, 뉴질랜드와 필리핀을 다녀온 학생들의 마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사 이희문 목사는 사무엘하 9장에 나오는 므비모셋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 강연했습니다.

    "므비보셋은 마음의 연결고리가 자기 생각에 있었기에 절뚝발이인 사울왕의 손자로 다윗왕의 원수로 여겨 어둡고 비참한 삶 가운데 두려워하면서 살았습니다. 만약 므비모셋이 요나단과 다윗의 약속과 마음이 연결되었다면, 요나단의 아들로 은총을 입고 다윗의 마음과 만나 행복하게 살았을 것입니다."

     





    우리도 므비보셋처럼 정확하게 하나님의 마음을 만난다면 하나님이 준비한 풍성한 세계를 맛보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형제, 자매님들이 함께함으로 해운대지역 집회가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서툴지만 복음의 일을 함께 함으로 거기서 얻어지는 행복과 기쁨을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소중한 집회였던 것 같습니다

    교회 전체가 하나 되어 치뤄졌던 각 지역의 지역집회를 통해 우리의 마음이 모이고, 복음이 증거되고, 새로운 영혼이 연결되고, 하나님의 종이 그것을 기뻐하시고....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 속에 "집회가 거듭될수록 더 좋아진다며 다음에는 우리 지역이 맨 마지막에 집회를 하겠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시고, "이런 집회 또 합시다" 하시며 기뻐하시고, 장로님들께서 힘있게 복음을 전하시며 웃으시는 모습을 볼 때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 속에 내 영혼이 복을 입고 집회를 통해 마음이 살아남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류형서 형제, 해운대구역)

     

     

     

     

    해운대지역집회를 통해서 복음 앞에 성도들의 마음이 살아나고, 아울러 이번에 가진 세 군데(중앙지역, 대연지역, 해운대지역)의 지역집회를 통해서도 2015 월드문화캠프에 앞서 복음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시는 주님 앞에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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