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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6.10.29 20:17 | 조회 4058

    부산 대전도집회를 이틀 앞둔 10월 28일, 부산대연교회에서는 부산·경남 연합부인회가 열렸다. 3주 전부터 금요일마다 모여 말씀을 듣고 전도하는 시간을 가진 부산과 경남지역의 부인자매들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대전도 집회를 준비하는 마음이 남다르다.

    이날 연합 부인회에서는 거제교회의 김영교 목사가 기도를 했고, 서부산 교회의 최귀자 자매가 간증을 했다.


    가판전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들에게 집회소식을 알리며 감사하다는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그리고 부산지역의 합창이 이어졌다.

    부산지역 여성 합창단은 ‘오 기쁜 날, 주님 예수’와 ‘주님의 크신 사랑’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했다.

    박영준 목사는 이날 히브리서 12장 1절~5절 말씀을 전했다.

    “히브리서 9장을 보면 하나님 안에 있는 내가 복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계인 이 땅에 살고 있지만 내 마음이 영원한 하나님 안에, 영원계 안에 있는 것이 너무 소망스럽습니다. 히브리서 10장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삶을 온전하고 완전케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안에 이미 담대함을 주었기에 침륜에 빠지지 않도록, 자기 속에 빠지지 않도록 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이라는 마음이 드니까 어떠한 것도 소망과 기쁨이 됩니다. 히브리서 11장은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윗처럼,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사는 것을 봅니다. 실제로 자기를 드리면서 아브라함처럼 자식이 없지만 있는 것으로 사는 믿음의 사람들의 삶이 나옵니다. 기도할 때 보이지 않지만 이미 받은 것으로 사는 이 삶은 곧 외국인, 나그네, 순교자의 삶으로 하늘의 소망만을 바라보면서 사는 삷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12장은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소망을 두는 장입니다. 믿음의 시작도 예수님이고 믿음의 완성도 예수님이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 외에 어느 것도 내게 행복이 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교회가 죽어가는 원인에 대해서 보면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돕지 않으면 안 되는 위치로 어느 누구도 안 가려고 합니다. 열왕기상 18장의 엘리야는 하나님이 돕지 아니하면 안 되는 위치로 만들어가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 인생을 던지면서 ‘여기에서 나를 돕지 않으면 죽는다, 끝이다’, ‘하나님 당신이 도와야 된다’라는 마음으로 살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만 자기 안에서 일을 하려고 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만 하려고 하지, 문제없이 하나님이 돕지 않으면 안 되는 위치 속에는 안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어서라도 그 위치로 가게 해서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경험을 하고 우리를 이끌어가기를 원하십니다.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이사야 45:22)

    ‘앙망하라’는 ‘바라봐’라는 말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봐라! 불뱀에 물려 있는 사람들이 놋뱀을 쳐다보면 독이 떠나듯이 하나님을 바라보면 죄가 떠납니다. 십자가 옆의 두 강도가 있었는데 똑같은 죄를 지은 악한 강도지만, 자기 영혼에 관심 있는 사람과 육체에 관심 있는 사람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그 순간 한 명은 하늘나라에 있고 한 명은 지옥에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를 보거나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예수님은 모든 것을 이루어 놓았습니다. 그분을 믿으면 우리에게 있는 모든 근심걱정이 다 떠나게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이고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에 없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솔로몬처럼 하나님이 나타나도 하나님의 영향을 받지 못하고, 자기 속에 빠져 있고 시간을 허비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늘 주님을 향하여 고개를 드십시오.

    이번 대전도집회에 참석하시면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말씀 속에 잠긴다면, 하나님이 여러분 가운데 능력으로 살아서 일할 것입니다. ”

    말씀을 들은 부인 자매들은 능력으로 일하실 하나님을 의지하여 반송, 해운대, 서면 등 부산 각지에서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축호전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10월 30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대전도집회의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내려질 축복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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