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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6.11.21 15:55 | 조회 6286

     

    11월 20일 오후2시. '별처럼 꽃처럼 세상을 아름답게 할 내일의 리더로' 라는 주제로 링컨하우스부산스쿨 학예발표회가 있었다.
    서울, 제주 등 먼 타지부터 경남지역까지 전국 곳곳에서 자녀의 모습을 보기위해 온 학부모님들은 기대가득한 눈으로 행사의 시작을 기다렸다.

     

    ▲ 사회를 보는 윤승호, 하수진 학생

     

    라이쳐스스타즈의 건전댄스로 경쾌하게 무대가 시작되었고 교감선생님의 환영인사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라이쳐스스타즈의 건전댄스
    ▲ 변성화 교감의 환영사

    이어서 일본 전통댄스 '쥬닝토이로', 남태평양 피지댄스 '파테파테', 인도댄스 '타타드', 남미댄스 '라올라', 아프리카댄스 '타마샤', 태권무 그리고 부채춤 등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마음껏 뽐냈다. 무대가 끝나면 학생들을 응원하는 학부모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 일본 '쥬닝토이로'
    ▲ 남태평양 피지댄스 ‘파테파테’
    ▲ 인도댄스 ‘타타드’
    ▲ 남미댄스 '라올라'
    ▲ 아프리카 댄스 '타마샤'
    ▲ 태권무
    ▲ 부채춤

     

    또한 초청공연으로 꼬마들의 리틀 산타와 선배 졸업생들의 합창도 큰 호응을 얻었다.

     

    ▲ 리틀산타팀의 축하공연
    ▲ 졸업한 선배들의 축하공연

     

    그리고 학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전화기를 타고'라는 코너에서는 평소 부모님께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전해 감동의 눈물과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 김은수 학생의 리얼스토리

     

    또한 학생들의 간증 중 감동적인 내용을 선정해 리얼 스토리로 준비했다. 김은수 학생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 어머니의 마음을 모른 채 살았는데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조금씩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어머니의 마음과 연결된 이야기를 전했다.

     

    ▲ 전체합창하는 링컨하우스부산스쿨 학생

     

    마지막으로 목사님의 메시지 전 합창으로 '뭉게구름', '약할 때 강함 되시네'를 부르며 분위기를 밝고 차분하게 만들었다.

     

    ▲ 박영준 목사의 메시지

    링컨하우스부산스쿨 교장 및 부산대연교회 담임목사인 박영준목사는 아버지의 마음을 모르고 개구쟁이처럼 철없이 살다 어른이 되서야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된 이야기를 전하며, 하나님이 아버지의 마음처럼 학생들을 이끄셔서 정치계, 교육계,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일꾼으로 만들어주실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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