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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3.11.29 16:04 | 조회 9423

    10월 13일 저녁부터 기쁜소식 부산대연교회에서 부산지역연합으로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가 시작됐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행복하게 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을 찾아 그 비밀을 듣기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말씀 전 대구 연합합창단이 준비한 <빛을 비추시네>와 <내 영혼아 주 찬양>으로 합창단의 맑은 소리가 듣는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하게 울려 퍼졌고, 앵콜곡으로는 힘이 넘치는 <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 대구 연합합창단이 찬송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4장 1절에서부터 14절까지,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박옥수 목사는 성경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개인적으로 대화를 하시며 마음의 교류를 하시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의 마음의 목마름을 아시고 다가가셨고 그 여인에게 대화를 청하고 교제를 한 후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여인의 마음에 영생의 물이 샘솟게 되었다고 했다.

       
    ▲ 박옥수 목사는 마음을 교류하고 대화를 하는 것이 신앙의 기본임을 전했다.

    미국에서 티나라는 학생이 한국 수양회에 왔는데 마음을 열지 않고 아무와도 교류하지 않았다. 그 학생은 남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담임 목사에게 남자가 거짓증언을 해서 억울하게 되어 마음의 문을 닫게 되었다. 박옥수 목사는 ‘홍수로 인해 가족이 죽었다고 물을 안마시거나 안 쓸 수 없듯이,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무조건 닫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마음을 열 땐 열어야 한다’고 교제를 해 주었다고 했다. 그 학생은 그 후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다.
    사람들은 불행하거나 고통스러운 삶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원인은 마음이 흐르지 않는데서 온다고 전했다.

       
    ▲ 참된 신앙에 대한 말씀에 기쁨으로 화답하고 있는 참석자들

       
    ▲ 말씀 후 2부 신앙상담시간

    이번 성경 세미나는 10월 16일 저녁까지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총 7차례 진행된다.

    (부산연합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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