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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4.07.30 13:23 | 조회 9243



    월드캠프로 한국에 오셨다가 출국하지 못한 100여명의 선교사님들이 강남교회에서 은혜로운 교제를 마치고 전국에 다니며 선교사 투어 간증집회를 했습니다. 부산지역에도 미얀마에서 선교하고 계신 김대인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7월 26일, 27일 이틀간 저녁으로 간증집회를 했습니다.



    부산지역 연합으로 모인 26일 저녁, 북부산교회의 송무성목사님의 사회와 북부산교회 김유수장로님의 기도, 대연교회의 합창으로 간증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미얀마의 김대인 선교사님은 2002년 미얀마 양곤에 파송되어 선교하는 동안 하나님이 일하신 일들을 영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김대인 선교사님이 공황장애라는 병을 만나면서 미얀마 10년 선교후 남는 것은 공황장애뿐이라는 생각에 어려워했었는데 박목사님과의 교제를 통해 그 병에서 벗어난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더 넓고 신령한 세계로 이끌기 위해 죽을 몸도 살리셨다는 말씀과 증상은 있지만 그 병은 죽은 것이라는 목사님의 교제가 공황장애라는 병을 1년 만에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또한 선교사님은 누가복음 16장 4절의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라는 말씀을 통해 청지기가 자기의 할 일이 청지기 본연의 일을 충실히 하는 것이 아닌 주인의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복된 것임을 알았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처럼, 인간적으로 살고 지극히 인간의 일을 하는 것이 악한 것이라면서 청지기의 마음을 갖고 살기를 바란다고 설교하셨습니다. 청지기가 지금까지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산게 아니라 할 수 없는 것, 그것을 실상으로 여기고 사는 삶이 믿음의 삶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선교사 간증투어를 통해 성령으로 사는 삶! 예수님으로 인해 사는 삶을 살게 해주신 하나님앞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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