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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5.03.30 08:13 | 조회 7820

    지난 3월 22일 일요일 저녁 기쁜소식 영도교회에서는 부산대연교회에 시무하는 박영준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예배에는 서부산교회의 형제, 자매들도 함께하여 말씀 앞에 마음을 모으며 복된 사귐을 가졌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척수염과 암에서 나은 최수현 자매의 간증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영도교회의 합창단의 합창을 들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박영준 목사는 하나님을 찾는 습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부족하면 과격해지고 충동적이 됩니다. 이 도파민은 시합에서 승리할 때나 쾌감을 느낄 때, 운동경기에서 짜릿할 때 만들어지는데 그 때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은 산책을 하거나 긍정적인 대화, 책을 읽을 때 만들어지는데 그 때 충동을 억제시켜주고 잔잔하게 해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줍니다. 

    신앙에도 말씀과 주님과의 사귐이 있습니다. "스티븐 코비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보면 자극에 대한 반응에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공간을 가진 사람이 행복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공간이 없으면 곧바로 반응하고 즉흥적인 행동을 합니다.  

    "쿠션"이라는 책에도 마음의 완충작용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몸을 던졌을 때에 몸을 보호해줄수  있는 완충작용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쿠션이 없는 사람은 불행과 고통을 가져옵니다.

     

     

     

    저는 성경속에서 인생을 하나하나 배웁니다. 유치원에서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은 머리를 쓰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합니다. 그런데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습관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습관에 익숙해진 사람은 뇌를 쓸 때 아주 편안하게 나타나서 공부도 잘합니다. 학습(學習)이라는 말은 배워서 익힌다는 뜻입니다. 익힐 습(習) 한자를 보면 새가 날개짓을 100번 이상해야 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배우는 것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머리를 믿고 살지 익히려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루에 잠을 4-5시간 잡니다. 4~5시에 일어나서 성격을 읽고 연구한 것이 15년동안 습관을 들였습니다. 1시간이나 1시간 이상 성경을 읽고 연구하면 머리가 아파옵니다. 그럼 그것과 싸우면서 시간을 좀 더 늘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습관이 나를 많이 보호해주는 것을 봅니다.

    여호람 왕은 사마리아 성에 아이를 삶아 먹는 지경까지 왔을 때 엘리사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 기근에서도 끄집어 낼 수 있는 엘리사인데 이 왕은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이 자기 앞에 있는데도 고통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세웠는데 다윗을 시기하고 제사장을 다 죽여버립니다.

    솔로몬왕은 시므이를 자기 손으로 죽이지 않고 스스로 죽도록 만드는 지혜라면 대단한 지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므이를 용납할 수 있는 마음의 세계는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자기를 향하여 칼을 품고 대적하는 사람을 받아들이는,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마음의 세계가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5장 1절과 2절을 보면 미혹한 자를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함에 잡혀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자기가 지극히 못난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사람을 향하여 배려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잘 모릅니다. 마음의 완충작용은 내 마음의 연약함, 부족함에서 만들어집니다. 마음의 완충작용이 없는 사람은 삷 속에서 자기가 잘났기 때문에 전혀 변화가 없고 습관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행복은 몌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인데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을 부르짖는 습관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하나님을 찾는데 익숙한 자가 되어서 인생에 봄날만 이루어져서 모두의 인생에 하나님이 나타나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이번 박영준목사의 영도교회 방문은 영도교회집회(5월 10일~13일)를 앞두고 하나님께로 새로운 분들을 품고 이끌 수 있는 마음을 안겨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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