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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2.05.02 12:22 | 조회 13818


    2012년 첫 부산지역 연합집회가 4월 15일 부산대연교회에서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회개케 하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는 기쁜소식성북교회 담임목사인 김재홍 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었다.

    집회 첫날 저녁, 약 천 여명의 부산지역 성도들과 초청된 이들이 말씀을 듣기위해 부산대연교회로 모였다. 서부산교회에서 준비해온 두 곡의 찬양은 말씀을 듣기 전 집회에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었다.



    집회 강사인 김재홍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의 둘째 아들 이야기를 통해 신앙의 단계에 대해 설명했다. 자신의 분깃을 당당히 요구하는 아들의 모습을 통해 당당하고 자신 있는 마음의 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이것은 신앙의 초보단계라고 전했다.




    많은 성도들이 쓰임을 받으면 받을수록, 봉사를 하면 할수록 자신을 믿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데, 그 마음을 제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이어 “둘째 아들이 실패를 경험해서가 아니라, 마음의 세계가 보였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비우고 회개할 수 있었다”며 “하나님 앞에 어떤 은혜를 입었든지 이번 집회기간동안 마음을 비우고 말씀을 듣는다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것으로 채워 주실줄 믿는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는 올 한해 부산지역에 있을 월드캠프, 대전도집회, 영도교회 신축공사 등 여러 행사를 앞두고 부산지역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복음 앞에 모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랫동안 종교생활을 해왔지만 마음의 갈급함을 해소하지 못했던 이들에게도 참된 회개와 믿음의 메시지가 전해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집회는 낮 10시 30분, 밤 7시 30분 매일 두 차례씩 4일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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