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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2.05.02 13:33 | 조회 14149




    4월 29일 고성군 실내 체육관에서 ‘2012부산・경남 지역 야외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오전 10시 반, 실내 체육관이 성도들로 가득 찬 뒤 예배가 시작했습니다.





    링컨하우스 마산스쿨 학생들의 신나는 라이쳐스 댄스를 본 이후, 부산 대연교회 합창단의 찬송이 이어졌습니다.





    박영준 목사님은 사도행전 28장에 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갖고 있지만 어려움과 핍박 때문에 복음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하며, 복음은 생명이기 때문에 세상과 타협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 했습니다. 또한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오면 어려움과 핍박을 반드시 승리케 하신다며, 우리의 삶에 귀한 복음을 나타내고 몸은 이 땅에 있지만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늘에 소망을 두며 살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각 구역 별로 흩어져 점심식사를 한 후, 오후 1시 반부터 실외 체육관에서 운동회가 있습니다.






    마산은 청팀, 울산은 홍팀, 부산대연은 백팀, 그 외 부산지역은 황팀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운동 경기도 치열했지만 각 팀의 열띤 응원전이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든 경기가 마친 뒤 미리 나눠 준 상품권 추첨 시간에는 디지털 카메라, 자전거 등 상품을 타 갈 때마다 즐거운 함성이 들렸습니다.


    이후 오후 예배가 4시 반에 시작했습니다.
    예배 전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준비한 인도 댄스 ‘더럭더럭’과 울산 링컨이 준비한 ‘깔린까’를 본 뒤, 부산대연・울산 합창단이 준비한 찬송이 이어졌습니다











    오후예배는 박옥수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6장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깊이 생각하게 해서, 내 방법을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의 세계 속으로 인도해 믿음이 점점 자라나게 한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6장 5절에 예수님께서 빌립에게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물으셨는데 빌립은 ‘2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합니다’라는 예수님이 원하는 대답과 다른 대답을 했습니다. 빌립은 항상 자기 생각 속에서만 신앙을 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빌립과 달리 안드레는 생각을 깊이 해서 길이 예수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뒤 9절,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개를 예수님께 드리며 그 문제를 예수님께 맡겼습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부산・경남 지역 형제자매님들은 믿음의 말씀으로 마음에 힘을 얻고, 운동회를 통해 다 함께 기쁨으로 연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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