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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1.10.12 12:27 | 조회 16344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 쉬운 신앙생활'라는 주제로 성경 세미나 열려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아르피나 유스 호스텔에서 성경세미나가 있었다.
    이 유스 호스텔은 '아름답게 피어나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에서 아르피나라고 명명되었으며 7월에 열리는 월드캠프 숙소로 예정되어 있어 더욱 뜻 깊은 장소가 되었다.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 쉬운 신앙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부산지역 성도들과
    처음 온 사람들이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노정남 목사가 1부 사회를 맡고 2부는 신앙상담으로 진행되었다.

     

     





    제 1부에서는 2011부활절기념 합창경연대회 대상 수상팀인 부산대연교회 합창단의 찬양으로 참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강사 박영준 목사는 열왕기하 7장을 통해 하나님은 자신의 길이 끝난 4명의 문둥병자에게
    지혜와 구원을 주셨고 구원 후의 삶 또한 자신의 길이 끝난 사람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복음을 사모할 수 있다고 했다.





    제 2부에서는 새로 초청되어 온 사람들과 교회를 떠났다가 세미나에 온 사람들이 신앙상담을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세미나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길에서 하나님의 길로 마음을 옮기며 기뻐하였다.


    7월에 열리는 월드캠프를 앞두고 해운대 지역에 하나님이 일하실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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