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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1.10.12 12:35 | 조회 15199



    오영도 선교사 초청 성경 세미나 열려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6월 13일 저녁부터 6월 15일까지 아침 저녁으로 영국 런던 교회에서 시무하시는 오영도 선교사를 모시고 갖는 성경 세미나가 있었다. 부산에서 개최될 2011 WORLD CAMP &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을 앞두고 가진 이번 성경세미나는, 부산지역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얻고 복음만을 위해 달려 나가는 담대함을 얻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말씀을 듣기 전, 아침저녁으로 부산 대연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송이 있은 후, 오영도 선교사의 말씀이 있었다.

     


     

    창세기 13장 8절부터 13절까지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선교학교를 들어갔을 때, 교회와 종이 감사해서 조그만 힘이라도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제가 교회를 무너뜨리고 복음에 장애가 되는 위치에 있는 것을 봤습니다.”


    “작년 초부터 하나님께서 나를 이끄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는데요. 가장 큰 계기는 무전전도여행 이었습니다.”

    선교사님께서는 작년9월 한 달간 있었던 미국 사역자 무전전도여행에서 얻은 하나님을 말씀하셨다. 처음에 안 될 것 같고 불안했었던 전도여행은 3일 후 어느 곳에 가든지 하나님이 나타나셨고 세밀하게 일을 하셨다.
    우연히 참석한 교회에서 만났던 노부부의 초대로 집에 머무르며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이야기.. 조금씩 모아진 돈을 “네 돈”이라며 내밀며 준 돈을 세어보니 교회로 돌아갈 차비와 정확히 맞았던 이야기.. 장소를 이동하며 복음을 전해도 끊임없이 일을 계속 하셨던 하나님..

     

     


     

     

    "전도여행을 가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도, 전도여행을 떠났을 때도, 전도여행 도중에도 내 마음에서는 끊임없이
    부담스러운 생각, 안될것 같은 생각, 고생할것 같은 생각, 하나님이 나를 돕지 않으실 것 같은 생각들이 가장 자신을 힘들게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발걸음을 내딛고 나아갔을 때 우리 마음과 전혀 다르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내 마음에 영향을 받고 살았었구나. 내 마음은 항상 하나님과 종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구나.
    지금까지 하나님의 역사를 가장 가로 막는 것이 자신의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는 내 이런 마음을 악하게 여기지 않고 살았습니다."

    월드캠프를 앞두고 부산지역 성도들은 지금까지 자기 마음에 영향을 받고 살아왔고 그러면서도 악하게 여지지 않았던
    자기를 믿는 마음에서 돌이키게 하는 집회였다.


    푸른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우리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듯이, 우리의 마음에 이번 집회는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 안의 행복을 맛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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