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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1.11.16 23:42 | 조회 16544





    "새 언약을 세우리라"

     

     

     

     

     

    11월의 추위도 말씀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전 저녁으로 이어진 부산 성경세미나 둘째 날, 첫날에 이어 많은 사람들이 부산대연교회를 찾았다.






    말씀을 듣기 전에 듣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은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에 또 다른 행복을 전해주었다.



     




    박옥수 목사는 오전 세미나를 통해 요한복음 8장 1절에서 11절 말씀을 전하며 두 종류의 사람에 대해 설명했다. 서기관, 바리새인과 현장에서 잡힌 간음한 여자는 예수님 앞에 섰지만 두 사람의 마음은 달랐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예수님이 어떤 말씀을 하시던지 고소를 하거나 시비를 걸려고 했지만, 간음한 여자는 모세의 율법에 따라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고, 예수님의 말씀 한 마디에 생명이 달려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음이 교만한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 참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간다. 하지만 간음한 여자와 같이 자기가 저주받아 죽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 다면 온 마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다.





    저녁 세미나에서는 예레미야 31장 31절부터 34절까지의 말씀이 전해졌다. 하나님은 율법을 세워 지키면 복을 받고 안 지키면 저주를 받는다 하셨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을 때 우리마음 속에는 미움과 음란함과 거짓된 마음이 없었는데 사단이 자꾸 그 마음을 우리 속에 넣는다. 그래서 그 법을 지킨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십계명은 우릴 구원할 수 없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새 언약을 세우셨다. 간음한 여자가 현장에 잡혀왔을 때, 모세의 율법으로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살릴 수 없었기에 예레미아 31장의 ‘새 법’을 세워 재판을 하니까 그 여자의 죄는 사해졌다. 

    “모세의 율법 앞에 서고 싶습니까. 새로운 법 앞에 서고 싶습니까. 그 말씀을 믿음으로 죄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들으며 사람들은 신앙을 정확하게 배우는 시간을 갖고, 우리의 마음에 새 언약으로 새 생명과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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