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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1.11.16 23:50 | 조회 14424

    예수님의 빛이 비추어지면...

     

     

     










    바쁜 일상 속에 숨 가쁘게 생활하다가 성경세미나에서 말씀을 듣는 시간에는 모두가 한 걸음 멈춰서고 우리의 영혼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최고의 음악을 선사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에 사람들은 매료되어 앙코르를 연이어 외칩니다. 



     

    성경세미나 오전시간에는 요한복음 8장 1절부터 11절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났을 때는 제 인생 가운데 가장 비참했던 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이후 50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하는 동안에, 저는 추하고 더럽고 악한데 예수님께서는 제가 예수님을 믿기에 좋도록 새 마음을 넣어주셔서 섬기게 하셨습니다.



     


     

    한번은 제가 나환자촌에서 집회를 열었는데, 병이 옮을 까봐 마음이 내키지 않아 걱정이 되었습니다. 밤에 일어나 기도를 하는데 마태복음 26장 6절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예수님 같은 고귀한 분도 문둥이 집에 들어가셨는데 나 같은 사람은 못 들어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 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 지내다 왔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지낼 수 있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녁에는 오전에 이어 요한복음 8장 1절부터 11절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자기 모습을 본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들고 있던 돌을 내려놓고 죄인이 되어 돌아갔지만, 간음한 여자는 죄 사함을 받아 구원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죄를 스스로 못 깨닫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 제가 똑똑하고 잘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저를 빛으로 비추어 주셨을 때 내가 얼마나 추하고 형편없는 인간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안 가르쳐 주시면 제가 죄를 많이 지어도 모르고, 계속 어두운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더럽고 추하고 악한 인간임을 깨닫게 되면 죄 사함을 받고 구원받는 은혜를 입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 속에 성령이 일하셔서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나는 복을 받길 바랍니다.”

     



     


    성경 세미나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말씀의 빛이 사람들의 마음을 밝게 비추어 은혜를 입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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