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말씀
2024.04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 572,966
Yesterday : 40
Today : 20
  •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기쁜소식부산 | 2011.11.16 23:57 | 조회 19561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들이자”





     

    부산 성경세미나의 마지막 날인 오늘, 어느 때보다 감동적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합창과 명쾌한 마음의 해결책을 제시한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참석자들에게 마음의 쉼을 주었다.











    이번 성경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많은 사람들이 말씀이 삶에 이루어지는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했다는 것이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의 말씀을 통해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자신의 마음이 무너졌을 때 거듭났던 것처럼 우리의 마음이 다 무너져 버리면 내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와 죄사함을 얻는다고 전했다. 계속되는 말씀 속에 영혼의 갈증을 느낀 참석자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빛이 비춰져 자신의 옳음을 내려놓고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세미나의 주제인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문구처럼, 말씀을 들으며 오랫동안 짊어지고 살아왔던 무거운 인생의 짐을 내려놓고 마음의 쉼을 얻게 된 사람들의 살아있는 간증이 넘쳐났다. 조재경(여, 57)씨는 “세미나를 통해 처음으로 참 기쁨과 쉼을 얻었다”며 기뻐했다. 이규진(남, 53)씨는 말씀을 들은 후 박 목사와의 개인 상담을 통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는 구원을 못 받습니까?”라고 질문했고, 박 목사는 그에게 죄사함의 비밀을 설명했다. 오랫동안 죄의 멍에를 지고 살아온 그도 복음을 들은 후 “이런 은혜를 나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오후 3시 교보문고 센텀시티점에서는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인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박옥수 저자 사인회가 열렸다. 발간 후 3주 만에 국내 도서 판매 베스트 2위, 자기계발 분야 1위에 오른 이 책은 자기계발 분야 6주 연속 1위를 하며 교보문고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사인회가 시작되는 3시 전부터 저자를 만나기 위해 온 사람들로 사인회장은 북적였고, 저자는 사인회가 이어지는 동안 사람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정성들여 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간의 성경세미나는 비록 과거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지만 마음은 점점 빈곤하고 피폐해져가는 수많은 부산시민들에게 죄 사함의 진리를 전해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안겨주었다. 내일부터 19일(토)까지 부산대연교회에서 이어지는 부산지역 통합 후속집회는 참석자들에게 더욱 상세한 마음의 세계를 전달한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80개(4/4페이지)
    부산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이전 글쓰기새로고침
    처음페이지이전 10 페이지1234다음 10 페이지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