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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3.04.04 09:55 | 조회 10030
    ▲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교수진들의 공연

    지난 3월 31일 저녁 7시 30분 <다시 사신 주 예수, 나 항상 섬기네> 라는 주제로 2013년 기쁜소식선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가 부산 KBS홀에서 열렸다. 부활의 주님을 기억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대구, 울산, 경남 지역 교회 성도들로 좌석이 가득 채워진 가운데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교수진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먼저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다.

    ▲ 부산 지역 연합 합창단

    이어서 부산 지역 연합 합창단은 ‘예수 부활했으니’, ‘보라, 셋째날’ 두 곡의 합창을 통해 부활하신 주님을 기쁨으로 찬양했다. 박옥수 목사는 부활의 주님과 함께 교회와 복음을 섬기는 삶에 대해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 부활절 메시지를 전하는 박옥수 목사

    “부활하신 예수님이 낙심하여 어부로 돌아간 베드로를 찾아가셔서 그 마음을 회복시키신 것처럼, 못나고 부족한 여러분들에게 찾아가셔서 믿음의 사람으로 세우십니다. 근간에 교회를 떠나 암에 걸려 어려움 가운데 있던 형제를 주님이 교회로 인도하셔서 믿음을 주시고 암에서 벗어나 복음 앞에 살도록 이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양의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본체 하지 말고’(신 22:1)라는 말씀처럼,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들을 주님은 못본체 하지 않으십니다. 이러한 주님의 마음이 흐르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특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라는 말씀처럼, 주님의 마음으로 교회 안에서 하나가 되어 복음을 향해 달려가면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하십니다. 자신에게서 벗어나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복음을 향해 마음껏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 자리를 가득 메운 부산, 대구, 울산, 경남 지역 교회 성도들

    부활의 주님께서 복음의 역사를 일으키신다는 부활절 메시지처럼, 부활절 예배 전에는 부산 경남 IYF 고문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주님이 허락하셨고, 다음 날에는 박옥수 목사의 설교 방송을 위한 티브로드와의 MOU 체결, 그리고 박옥수 목사의 동아대 강연 등 주님께서 복음의 문을 힘 있게 여셨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2013년에 부산에 새롭고 힘 있게 복음의 문을 열고 계시는데, 형제 자매들 모두가 부활절 메시지와 같이 자신의 연약함에서 벗어나 부활의 주님과 함께 복음으로 달려갈 것이 참으로 소망스럽다.

    ▲ 부활 메시지를 통해 믿음과 소망을 얻은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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