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말씀
2024.05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573,249
Yesterday : 20
Today : 8
  •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기쁜소식부산 | 2012.05.02 13:32 | 조회 15404



    김재홍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둘째 날, 오전 성경세미나에도 말씀에 은혜를 입으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동부산 교회에서 준비한 찬송은 말씀을 듣기 전 마음을 활짝 열어 주었습니다.


    김재홍 목사는 룻기 3장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나오미는 베들레헴에서 은혜를 입어도 자기의 판단대로 모압지방에 갔지만 자기 생각을 따라 살면 망한다는 것을 경험한 후, 룻을 비우도록 인도했습니다. 우리는 은혜를 입어서 채우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마음을 비우는 것은 힘들어 한다며 하나님께서는 룻기 3장에서의 비우는 은혜를 주기를 원하신다고 했습니다.

    저녁 성경세미나에서는 말씀을 들으러 오는 성도들과 초청된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부산대연교회 합창단은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채우는 삶을 ‘약할 때 강함 되시네’ 곡으로 아름답게 찬송했습니다.


    김재홍 목사는 로마서 7장의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선을 원하는 나는 실제의 내가 아닌 죄 아래 팔린 변질된 인간의 마음이고, 로마서 1장의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죄의 법을 따르고 악을 행할 수밖에 없는 이 마음이 근본 우리의 모습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에 속해 악을 행 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근본 모습을 깨달을 때,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회개케 해주신다고 전했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새로 초청 된 분들은 2부 시간을 통해 말씀을 나누며 은혜를 입고 돌아갔습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80개(4/4페이지)
    부산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이전 글쓰기새로고침
    처음페이지이전 10 페이지1234다음 10 페이지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