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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3.01.07 11:27 | 조회 5605


    오늘 오전에도 영리더 초청강연이 있었습니다. 최연소 극지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윤승철 군은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세상에는 감사할 일이 많다며, 먹을 음식이 있다는 것, 적실 수 있는 한 컵의 물이 있다는 것, 잠시 쉴 그늘이 있다는 것, 내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 등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고 했습니다.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의 꿈과 도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다양한 야외활동들이 준비되어 더욱 즐겁습니다. 학생들은 아이스링크, 부산 미션투어, 미니올림픽 등 여러 야외활동을 통해 추위를 이겨가고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에 비친 학생들의 밝은 표정에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 밴드, 꽁트, 앙상블 등 저녁마다 대학생들이 선보이는 공연은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대구지역 학생들이 준비해온 연극 ‘고장난 브레이크’를 보았습니다. 인수라는 주인공이 자신의 욕구대로 한 번도 마음을 꺾지 않고 살다가 결국 감옥에 가는 것을 보면서 캠프기간 규칙적인 스케쥴이 학생들의 마음에 정확한 선을 긋게 하는 것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녁 말씀시간에는 강운학 목사님께서 요셉의 생애를 통해 ‘알파요 오메가이신 하나님을 삶에서 인정할 때 걱정과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며 형편에 매이지 않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의 마음이 말씀에 이끌리고 변하는 것들을 봅니다. 학생캠프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정확히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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