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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2.07.23 15:11 | 조회 8566

     

     

    [월드캠프-IYF 대덕 수련원 소식]

    레프팅과 미니 올림픽, 야외활동으로 외국친구들과 우정 나눠




    나에게 벗어난 사람은 내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그리고 사회를 위해 살 수 있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자신의 틀 안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변화의 축제 ‘2012월드캠프’가 시원한 해양도시 부산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푸르른 산 속 대덕IYF센터에서 계속되고 있다.



    오전시간, 사하라 사막과 칠레 아타카마 사막, 중국 고비 사막 마라톤을 완주한 윤승철씨의 명사초청 강연이 있었다. 마라톤 중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여러 번 찾아왔지만, 70대 할아버지, 여성 참가자, 물집이 심한 참가자 등이 주변에서 함께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며 어려움을 극복해나갔다. 심한 평발에 어릴 때 다리까지 다쳐 다신 달릴 수 없게 되었던 그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마라톤을 완주해가며 현재 극지 마라톤 세계 최연소 달성을 앞두고 있다.


    학생들이 기다리던 레프팅과 미니올림픽 시간. 맑게 갠 날씨 속에서 학생들은 활기차게 움직였다. 학생들은 한마음으로 노를 저으며 앞으로 힘차게 나아갔고, 물속에서 여름을 만끽했다. 미니올림픽에 참가한 학생들은 팀워크를 보이며 즐거워했다.


    “야외활동을 좋아하는데, 미니올림픽을 하면서 팀원들과 단결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까지 함께 하니까 더 즐겁습니다.” -서종현 / Truth D3반-



    저녁시간, 리오몬따냐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피곤한 학생들의 마음에 잔잔히 울렸다. 1주차 때 즐겁게 배운 아프리카 아카펠라 ‘잠보’. 이번에는 댄스를 배우며 학생들은 아프리카에서 온 참가자들과 하나가 되었다.




    베넹으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종성주 굿뉴스코단원(6기)는 베넹이 바꾼 자신의 삶을 전달했다.
    “열심히 일하고 배워서 젊은 나이에 12개의 지부를 운영하는 종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베넹으로 해외봉사를 갔고, 그곳에서 현지인들이 제게 베푼 사랑을 느끼면서 이제부터 제 자신이 아닌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살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운화 메디컬 팀장과 NI 회사 사장으로 일하면서 힘들 때도 많지만 아프리카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마인드시간에 IYF 사무총장 이헌목목사는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고 전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살도록 준비해났습니다. 동물을 암컷수컷이 동시에 만들어졌지만 인간은 남자가 먼저 만들어진 후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가 탄생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남자에게서 우리 인간을 뜻하는 여자가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나왔고, 예수님의 지혜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성경 기본교육을 받으면서 성경을 왜 믿을 수 밖에 없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과학적으로 설명을 들으니까 색달랐고, 성격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김지후 / Truth D8반-

    2012월드캠프가 1주차를 마치고 대덕과 광주에서 이어지고 있다. 남은 한 주 동안 참가자들은 마음의 교류를 통한 진정한 행복을 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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