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부산

2012 IYF 월드캠프 시니어 참석자들은 캠프가 진행되는 강릉에서 폭염의 더위도 가시게 할 만큼 올 여름을

쿨(Cool~^^)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월드캠프가 열림으로서 세계에 복음이 전해지는 문을 여는

뜻 깊은 일에 봉사자들과 참석자들 모두 소중한 경험을 얻어갑니다.

강릉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새벽에 마인드 강연과 오전 복음반 그리고 강릉의 명소를 찾는 오후 관광시간과

이어지는 그룹 미팅으로 실속있게 짜여져 한국에 있는 소중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갑니다.

저녁 시간엔 월드캠프를 축하하려 원주와 강릉 링컨 스쿨 학생들의 마음을 담은 축하공연이 있었고,

중국 기예단의 스릴있고 멋진 공연은 이어지는 탄성과 사진세례등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리오몬따냐도 참석한 모든이들의 마음을 열고 시원케합니다.

캠프 진행을 위해 버스를 운전하고, 식사를 준비하며, 청소를 돕는 등 지역 형제 자매들 또한 캠프에 함께

참여하는 은혜를 입어 감사를 전합니다.

저녁마다 이어지는 말씀속에, 본인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 살았던 간증 속에 묻어나는 깊은 지혜를 들으며,

참석자들의 마음이 알곡처럼 익어갑니다.

농부가 씨앗을 뿌리고 생명의 역사를 기대하듯, 세계인들이 복음 앞에 모인 이 시간, 월드캠프를 통해 가장

행복하고 가장 뜻깊은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