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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2.07.24 10:52 | 조회 11032

    2012 IYF 월드캠프 폐막식

    청소년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준 월드캠프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인 변화의 축제 ‘2012 IYF World Camp’가 7월 12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캠프 참석 학생들과 서울시민등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주간 펼쳐진 월드캠프의 모든 일정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2 IYF 월드 캠프는 일반 시민들과 함께했던 캠프였다.
    해운대 해변에서의 개막식, 여수세계박람회 빅오쇼 해상 무대에서의 클래식 콘서트, 대구, 대전 야외 공연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IYF 월드캠프 학생들의 공연과 마음의 변화를 공유했다.
    세계 23개국 청소년을 대표한 장차관 정부 관계자들과 청소년들을 아끼고 교육하고 있는 명사들이 월드캠프에 큰 힘을 보태며 함께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IYF를 통해 변화되는 것을 지켜보던 학부모들과 기업인 언론인들의 후원이 어느 대회보다 적극적으로 이어졌다.

    이번 월드캠프는 국제신문사와 공동주관을 했고, 중앙일보, 동아일보, 연합뉴스, YTN, MBN, KNN(부산SBS) 등과 부산 지역 케이블 방송사등에서 캠프를 다양하게 취재하여 보도했다.(약 30여차례 언론에 보도되었다.)

    "저는 약 8년 전에 IYF를 만났습니다. IYF는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매력적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만,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때뭍지 않은 순수함과 정열적인 활동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돕고 싶고 함께하고 싶습니다."(MBN국장)

    한편 공동 주관사인 국제신문과 IYF의 MOU 체결을 맺으면서 더 폭넓게 IYF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세계 50여 개국에서 모인 청소년들의 변화는 이렇게 IYF를 사랑하는 분들의 후원과 지원이 밑거름이 되었기에 가능했다.

    “월드캠프에 참석해서 마인드 교육을 듣던 중 사람이 항상 악할 뿐이란 말씀을 들었는데, 처음엔 제 생각과 달라서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악에 끌려다닐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것을 알게 되었고, 예수님이 그런 저를 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 주셨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제가 할 수 없는 일을 예수님이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캠프 기간 중에 새로운 소망을 갖게 된 미국에서 온 에디의 이야기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기쁘게 했다. 캠프 기간 중 마음의 변화를 갖게 된 학생들은 참 많았다. 명사 강연을 들으면서, 함께 관광을 하면서, 외국인 한국어 노래자랑 등을 함께 하면서 서로가 마음을 열고 지내는 동안 모두들 하나가 되었다. 말씀은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고 붙잡아 주었다. 가장 좋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마인드 강연을 꼽았고 실제적으로 그 때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서 마음에 평안을 찾고 새로운 힘을 얻는 학생들이 많았다.

    “마인드 강연에서 많은 실제적인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나 다른 곳에서 배울 수 없는 마음의 세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어떻게 마음을 열고 상대방과 함께 하나가 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벨 피체롯/캄보디아)

    다양한 세계 문화 공연을 통해서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공유하며 새로운 것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의 매력을 표현한 인도 ‘Bounce’, 사랑의 축제를 주제로 한 우크라이나의 전통댄스, 그리고 아프리카의 밝은 미래를 표현한 동부 아프리카 케냐의 ‘투마이니’. 관객들은 각국만의 매력에 빠져 함께 흥을 돋우었다.




    도기권 IYF회장은 2주동안 학생들이 겪은 체험, 그들이 만난 친구들, 그리고 마인드강연은 계속해서 그들 마음에 남을 거라며 내년에 다시 만나길 소망했다.

    시에라리온 체육부장관 폴 카마라는 “청소년들을 위해 더 좋은 환경,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어 청소년을 위한 더 좋은 세계를 만듭시다.”라고 전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IYF에 밝은 미래가 있다고 축사했다.
    “수년 전 IYF 사진전에 참여해서 IYF 학생들의 순수, 열정, 성심 보고 놀랐습니다. 이곳 IYF에는 평화가 있고 평등이 있습니다. 여러분, 나 하나의 힘이 작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모두가 힘을 합하면 세계가 평화로워 질 것입니다. 겸손하고 남을 위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십시오. 여러분은 땅으로부터 하늘로부터 최고의 점수를 받을 것입니다. 전 세계가 평화 속에 있기를 바랍니다.”





    이어, 학생들은 월드캠프 하이라이트영상을 보며 지난 12일 동안 쌓인 추억을 되새겼고, 아름답고 감미로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콘서트를 감상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마음을 열면 행복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여러분, 마음을 열고 마음을 이야기하면, 서로의 마음이 연결되고 흐르면서 행복해집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서로이 마음이 연결될 때 하나님의 기쁨과 소망이 내게 들어오는 것입니다. 캠프동안 고민이나 문제에 빠져있는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교류하면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음의 자물쇠를 떼고 마음을 열기 바랍니다.”



    IYF World Camp는 국제교류와 마인드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국제화마인드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IYF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50여 개국 5,0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한 ‘2012 IYF World Camp’는 지난 7월 1일 부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박 12일 동안 진행되었다.
    또한, 월드캠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제2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및 대학생리더스포럼’을 통해서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근본적인 청소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올바른 마인드를 형성할 수 있는 마인드교육이 필요하다는데 모두 동의했다.

    ‘2012 IYF World Camp’는 끝났지만, 월드캠프에서 배운 마인드 세계는 참석자들의 마음에서 계속 남겨질 것이다. 이들은 앞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마음으로 대하며, 강한 마인드로 이 세상을 이끌어 갈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IYF학생들이 이끌어갈 새로운 세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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