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 지역본선 영어 말하기 대회
부경대학교 비스타스 소민홀
IYF가 주관하는 영어말하기대회의 부산, 울산, 경남 지역본선이 10월 3일 오후 1시 30분, 부경대학교 비스타스 소민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본 대회는 국내의 권위 있는 대회로써 많은 참가자들이 지원하였습니다.
▲ 부경대 비스타스 소민홀 |
발표 전, 축하공연으로 링컨하우스부산스쿨의 라이쳐스 스타즈와 부산IYF 학생들의 아카펠라 공연이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긴장되는 마음을 잠시 뒤로한 채,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감상합니다.
▲부산링컨하우스스쿨 라이쳐스 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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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YF의 앙상블 공연 |
이어서 김상용 부산교육대학교 전 총장과 유양 IYF 부산경남 자문위원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김상용 부산교육대학교 전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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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 IYF 부산경남 자문위원장 |
발표 시작, 예선으로 원고심사에 합격한 52명의 학생들이 본선 무대에 올랐습니다. 총 1,2부로 나누어진 발표가 진행되었고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스피치가 이어졌습니다.
분초를 다투는 발표가 끝나고 심사가 집계되는 동안, IYF 고문 박영준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격려사 중인 IYF 고문 박영준 목사 |
“가시고기의 아버지는 자식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다 주는 것처럼 IYF안의 정신이 아버지의 마음과 같습니다. 이 IYF속에는 아버지의 마음이 흐르는 동안, 그 아버지의 마음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바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IYF와 함께 해서 행복을 만끽하는 대학생활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심사발표. 대상으로 부산광역시장상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서수원 학생에게, 경남도지사상은 경남대학교 곽태수 학생에게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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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부산외국어대학교 서수원 학생 |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 4학년까지 총 9번의 영어말하기 대회를 참석하면서 제 영어 스피치에 대해 한계를 느꼈습니다. 대학 4학년이라 마지막이 된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는 그 한계를 넘고 싶었고 정말 나와 상관없이 돕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준비하고 대회를 치렀습니다. 그 결과 처음으로 상을 받았고 그 상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상보다 나를 언제나 도우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4학년 서수원 대상 수상)
▲입상자들 |
본선에서 합격한 총 4명의 학생들은 오는 13일 서울에서 결선을 치르게 됩니다.
▲참가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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