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부산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롬4:19>
박목사님께서는 신년사를 통해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하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겨울 학생캠프에는 명사초청강연, 아카데미, 야외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학생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고, 특히 여름에는 볼 수 없었던 호신술, 만화그리기, 클레이 등 다양한 아카데미가 준비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영리더 초청강연이 있었습니다. 굿뉴스코 10기로 천호식품 입사에 성공한 장재훈 단원은 보이지 않는 믿음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꿈은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약속을 전해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학생들의 마음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 열린 마음의 틈을 통해 말씀의 비가 스며들고 싹이 틀 것을 생각하니 소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