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말씀
2024.04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 573,009
Yesterday : 27
Today : 15
  •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기쁜소식부산 | 2012.01.06 11:47 | 조회 6507


    학생캠프
    둘째 날 아침 6시에 학생들은 기상을 합니다. 일찍 일어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많이 힘들어 하지만 모두 일어나 함께 체조를 합니다.

     

    체조 후에는 반끼리 둘러앉아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읽습니다. 잠이 많이 오지만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아침밥을 먹고 오전 시간에는 해양대학교 최홍배 교수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최홍배교수님은 독도에 대해서 강의 하셨는데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즐기는 사람은 미친 사람을 이기지못하고 미친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처럼 독도를 사랑한다면 독도를
    지킬 수 있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꿈을 향해 달려간다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마음속에 I have a dream, Dream come true를 새기고 실천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에 약간의 휴식을 가진 후 재미있는 아카데미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회화반, 일어반, 십자수반, 농구반, 탁구반, 독서반, 영화감상반 등등
    다양한 클럽이 있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1학년은 미니올림픽을 2학년은 그룹교제를 3학년은 Q&A시간을 가졌습니다.
    수, 목, 금 삼일동안 프로그램이 로테이션 됩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열정적으로 미니올림픽을 참여하고 Q&A시간에는 진지하게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녁을 먹고 저녁모임시간에는 젬배, 우쿨렐레, 기타로 구성된 4인조 그룹 '엘빠시또'의 멋있는 공연, 박세홍 트루스토리, 앙상블의 연주 등 다양한 공연들이 있어 학생들이 말씀을 듣기전에 마음을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시간에 김진성 목사님은 누가복음 14장 25~27절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야곱의 12아들 중에 가장 착하고 좋아보였던 르우벤이 계모와 간음을 저지르는 악을 행한것처럼 학생들 마음속에 있는 악한 마음을 발견하고 자신의 마음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둘째날 학생캠프 사진 보기!!

     

     

    수정 답변 삭제 목록
    79개(4/4페이지)
    부산IYF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이전 글쓰기새로고침
    처음페이지이전 10 페이지1234다음 10 페이지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