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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2.01.06 11:49 | 조회 6511
    1월 5일, 학생캠프 3일째를 맞아 점점 분위기가 무르 익어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점점 캠프 프로그램에 적응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침 6시가 되면 일어나서 체조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아침은 서수원이라는 대학생의 경험담을 들었습니다.

    전교 석차가 318등을 할 정도로 특별히 잘난 것 없는 학생이었지만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라 아프리카도 가보고 브라질에도 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바꿔주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에 재미있는 클럽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종이아트, 종합아트, 클레이 등의 클럽에서는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서툴지만 열심히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점심을 먹고 학생들은 학년별로 그룹교제, 미니올림픽, Q&A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Q&A시간은 이성교제, 콤플렉스, 신앙갈등 및 가정문제, 게임중독, 장래희망 등의 주제로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가서 질문도 하고 상담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어려서 고민들이 많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너무나도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북부산교회 학생회 학생들이 준비한 ‘자유’댄스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초청한 아카펠라팀 '모노'의 멋진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 뒤에는 펀치넬로 이야기와 바보명궁이라는 연극을 보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모습보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말씀 시간에 김진성 목사님은 사무엘하 9장 1~13절에 므비보셋의 얘기를 하시면서 다윗과 함께 마음이 흐르지 않았을 때 불행하게 살 수 밖에 없었고 마음이 흘렀을 때 왕자처럼 살았던 것처럼 학생들도 자신의 악한마음을 버리고 주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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