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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쁜소식부산 | 2012.01.12 14:34 | 조회 7256

    학생수련회의 꽃 ‘민박‘을 마치고 학생들이 하나둘 대연교회로 모였습니다.
    1월 9일은 반별장기자랑이 있어 학생들이 민박장소에서 장기자랑을 준비했습니다.
    원래는 댄스경연대회를 했었지만 작년부터는 다양한 장르를 할 수 있게 반별장기자랑으로 바뀌었습니다.

    9시에 교회에 도착하여 클럽시간 없이 계속 장기 자랑을 준비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무엇을 할지 빨리 정한반도 있고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한 반도 있었습니다. 예선전이 있는 오후2시가 다가오자 많은 학생들이 긴장하기도 하고 장기자랑이 잘 준비되지 않아 싸우기도 하고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되어 예선전이 시작되었고 학생들은 학년별로 1층, 2층, 3층으로 나뉘어 경연을 시작했습니다. 라이쳐스 선생님들의 심사 아래 각반들은 댄스, 연극, 꽁트, 차력쇼 등 다양한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공연을 할 때 학생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자신들의 끼를 마음껏 펼쳤습니다.



    예선전에서 학년별로 3팀을 뽑아 총 아홉팀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본선은 훨신 더 치열했고 서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습니다. 모든 공연이 끝난후에 등수가 발표되였습니다.
    1등 ‘꿈꾸던나’ (누가6반)
    2등 ‘깔린까‘ (마가8,누가1반)
    3등 ‘your so special’ (마가12반)
    학생들은 정말 기뻐했고 다른 학생들도 비록 상을 타지는 못했지만 같이 준비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휴식을 가진 후 저녁을 먹고 저녁 모임장소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이 준비한 라이쳐스 댄스로 저녁행사의 시작을 열었고 그 뒤에 태국에서 온 디아 선생님의 신나는 노래도 들었습니다. 비록 아직 한국말이 서툴지만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주는 것을 보면서 학생들도 함께 따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스크루지’라는 연극을 보았습니다. 스크루지가 꿈속에서 자신의 평생을 보며 뉘우친 것처럼 학생들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저녁 말씀은 윤태현 전도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윤태현 전도사님은 룻기 1장 1~14절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나오미가 하나님을 떠나서 실패하는 삶을 살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전도사님도 어릴때부터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고통하다가 하나님을 만나서 그 어려움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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