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부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3일 목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이 훨씬 좋은 성과를 얻기 마련인데요, IYF 영어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영어와 함께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IYF 부산 센터에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봄을 실감케 하는 포근한 날씨, IYF 부산센터에는 다양한 아카데미 활동을 하는 초등학교 3~4학년들의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오전, 오후에 진행되는 액티비티는 아트, 뮤직, 스포츠등 여섯 개의 주제로 나뉘어 총 19개의 장소를 찾아가 게임을 통해 간단한 표현을 배우고 미션을 완수하는 활동입니다. 학생들은 직접 색종이를 접고 퀴즈를 풀며 쉽게 영어를 배웁니다.

<인터뷰 남궁예은/ JOY 4반>
저는 액티비티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스피드 퀴즈라는 게임이 있는데 몸으로 표현하면서 맞추는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리포터>
저녁시간, 대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며 학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고 즐거워합니다. 윤태현 전도사는 우리는 죄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죄를 지을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 죄를 깨끗케 씻어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또, 예수님의 마음의 왕이 되어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 마음껏 영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TV 이소영입니다.